* 초등학교 졸업 학력으로 50대에 수능을 거쳐 안경광학과 캠퍼스 커플이 된 부부
* ‘안경버스’로 7년 동안 지구 두 바퀴 반 거리를 돌며 안경으로 육의 눈을, 복음으로 영혼의 눈을 밝혀온 안경전도사 박종월 장로의 감동의 인생 반전 이야기
* 서울역을 누비는 부랑아를 거룩한 하늘나라 일꾼으로 변화시키신 하나님의 이야기!
* 싸움꾼, 노름꾼, 술꾼, 폐병환자였던 막장인생에 찾아오신 하나님!
* 상처뿐인 과거와 소망 없는 삶의 무게에 눌린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희망 메시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쁨과 감사
더 많은 것을 쌓기 위해 힘쓰는 시대다. 자기 가정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이며 멋진 가장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만연하고 있다. 그러나 쌓기만 하는 삶, 이웃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삶에 의미와 가치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이웃을 위해 아무 조건 없이 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웃을 위해 피곤하지만 기꺼이 먼 거리를 달려가 필요를 채워주고 오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박종월 장로다.
그는 예수를 만나기 전까지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이었다. 결혼 전에는 자신을 버린 친어머니에 대한 울분으로 세상에 대한 복수를 했다. 결혼 후에는 아내에게는 폭력 남편이자 도박꾼으로 속을 썩이던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가족들의 눈물의 기도로 새 사람이 되었다
불평불만을 말하던 사람이 감사하는 사람으로, 남에게 해만 끼치던 사람이 다른 이들을 돌보는 사람으로, 움켜쥐려고만 했던 사람이 나누는 사람으로 변화된 것이다.
그는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안경광학을 공부하고 시골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해 주고 있다. 아울러 복음의 빛도 전하고 있다. 안경 전도를 위해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간 저자는 집 아래층을 ‘큰빛부부안경 희망나눔센터’로 개조해 지역민들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