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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영어단어 499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어 2
저자 스티븐스피네시
출판사 새터
출판일 2021-02-23
정가 16,000원
ISBN 9791191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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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

● 단어의 정확한 철자
● 단어의 품사 : 예 동사, 명사, 형용사 등.
● 발음 : 이 책에서는 전통적인 언어학적 발음보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발음’을 사용한다. (중성모음이랑 그 비슷한 것들 있지 않은가? 음절은 단어가 소리 나는 방식대로 철자를 표기했고 강세가 있는 음절은 이탤릭체로 표시했다.
● 교육적이면서 재미있는 유익한 사실 몇 가지와 함께 적절한 문맥을 제공한다. 단어 밑에 작은 회색 칸을 참고하라.
● 단어가 사용된 맥락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영화 같은 대중문화 자료는 물론이고 고전 문학, 백과사전 등 동시대의 저작물을 자주 인용했다.
● 유의어를 소개한다.

어휘는 신뢰성

어휘는 신뢰성과 같다. 명확하게 글을 쓰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사람들에게 더 진지한 사람으로 대접받는다. 이 책은 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 499개를 알려주고 강의실에서 검증된 어휘 활용의 삼위일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휘력이 풍부하고 교양 있는 학생이라면 각각의 단어를

● 읽거나 들었을 때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 말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 글을 쓸 때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모든 단어를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며 때때로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으며, 문장이나 적절한 맥락에서 그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대부분의 단어는 언론과 출판물, 온라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상당히 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 정도의 단어는 학생들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 선택한 것이다. 499에서는 이런 단어를 아주 빈번하게 접한다.
한 학생이 강의실에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다. “어젯밤에 선생님께서 저희 아버지에게 단어를 가르쳐 주셨어요.” 얘기인즉슨 학생이 아버지와 함께 케이블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뉴스 해설자가 특정 후보를 두고 선동가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선동가’가 무슨 말이냐?” 학생의 아버지는 물었다. 그는 최근 강의에서 배운 덕분에 단어의 뜻을 아버지에게 설명할 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