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1. 수염 긴 천재 할아버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만나다 - 빈치Vinci
01.엄마, 친구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놀려
02.불량한 엄마표 오디오 가이드
03.결론은 언제나 스파게티
04.프랑스 엄마에게 어떤 비밀이?
05.천재가 태어나는 땅이 있다!
06.중국인들이 만드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2. 푸치니가 태어난 자전거 마을 - 루카Lucca
01.기차 안에서 이럴수가?
02.사기꾼 비엔비 아저씨
03.700년 된 방, 밤이 무서워
04.오페라는 표 사고 앞문으로 들어가세요
05.시장 부인에게 길을 묻다
06.내 아내는 한국 여자입니다
07.여행 천사있어요
08.이탈리아어를 아직도 못하니?
3. 토스카나의 숨겨진 보석 마을 - 볼테라Volterra
01.크루아상, 훔치다
02.볼테라에 살면 웃는 이가 된다
03.볼테라의 상징 돌, 알라바스트로
04.모르는 이의 결혼식에서 왜 눈물이 날까
05.여행과 바람난 여자는 절대 위험하지 않다
06.호텔 리셉션의 몰라맨
07.잘생긴 이탈리아 남자들이 토스카나에 숨어 있다
08.이탈리아 마을 축제에서 한국 아줌마 티를 내고 말다
09.맛있는 포도주를 왜 못팔어?
4. 1분의 말 경주로 흥분의 도가니 되는 도시 - 시에나Siena
01.한국인 머리 자를 줄 아는 이탈리아 미용실이 없어요
02.소통하지 않은 엄마가 미안해
03.테크놀로지는 가정 파괴범
04.성당에 들어가는 데도 돈?
05.시에나 하이라이트, 팔리오 축제
06.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큐피트의 무대, 시에나
5. 이곳에 살면 인생이 아름다워질 것 같아 - 아레쪼Arezzo
01.울고 떼쓰고 울고 떼쓰는 5살 여행 파트너
02.광장을 지나가는 이들은 말한다. “인생은 아름다워”
03.수용소 기차에 남편과 아이가 타면 나도 기꺼이 그 기차에 오를까?
04.엄마는 ‘다른 애 하는 것 내 아이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05.아내는 할매가 되어도 남편 단속
06.엄마
출판사 서평
여행과 바람난, 못 말리는 엄마와 함께 떠난
이탈리아 토스카나 여행
이탈리아 남자와 결혼한 지 10년. 5살 아들까지 생겼지만, 아내와 엄마의 자리가 너무도 무거워진 한 엄마가 아이와 함께 떠난 이탈리아 토스카나 여행기.
교통도 불편한 토스카나에 오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5살 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예술과 낭만으로 가득한 토스카나를 여행하는 못 말리는 엄마가 나타났다. 항상 버스 기사 뒷좌석에 앉아 토스카나 여행 정보를 얻고 5살 여행 파트너와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다시 본연 엄마의 자세로 아이와 소통하려는, 여행...
여행과 바람난, 못 말리는 엄마와 함께 떠난
이탈리아 토스카나 여행
이탈리아 남자와 결혼한 지 10년. 5살 아들까지 생겼지만, 아내와 엄마의 자리가 너무도 무거워진 한 엄마가 아이와 함께 떠난 이탈리아 토스카나 여행기.
교통도 불편한 토스카나에 오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5살 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예술과 낭만으로 가득한 토스카나를 여행하는 못 말리는 엄마가 나타났다. 항상 버스 기사 뒷좌석에 앉아 토스카나 여행 정보를 얻고 5살 여행 파트너와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다시 본연 엄마의 자세로 아이와 소통하려는, 여행과 바람난 못 말리는 엄마의 좌충우돌 여행기~!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단테, 푸치니 등이 한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수많은 영화가 이 지역의 중세 시대 매력에 빠져 영화의 배경으로 쓰기도 했다. 세상의 많은 여행지 중 이토록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사랑받은 곳이 또 있을까?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를 수없이 배출하고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 있어 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곳. 그곳은 이탈리아 토스카나다.
『아이와 함께 떠난 토스카나 여행』은 예술과 낭만으로 가득한 토스카나에 다섯 살 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차도 없이 여행한 당돌한 엄마와 아이가 소통하는 여행 에세이다. 교육에 얼마나 극성이면 교통편도 불편한 토스카나를 어린아이를 데리고 여행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