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영어를 잘하고 싶은 당신에게 /6
CHAPTER 1 <영어라는 세계로 들어가다> /19
영어 때문에 내 인생 또 망했어! /20
외국어 공부의 기본 자세를 깨우치다 /22
[STRATEGY 1] 언어가 서툴다고 ‘을’이 되지 말라 /27
[STRATEGY 2] 문법 예시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라 /28
[TIP] 진짜 유용했던 영문법 Top 7 /29
[STRATEGY 3] 외국어 실력이 도약하길 원한다면 원서에 도전하라 /36
첫 단추가 가장 중요하다 /37
[STRATEGY 4] 한국인이 많은 곳은 가지 말라 /38
[STRATEGY 5] 도심에서 떨어진 학교를 선택하라 /39
[STRATEGY 6] 커뮤니티 칼리지로 가라 /40
토플 공부는 영어에 날개를 다는 과정이다 /42
[STRATEGY 7] 생소한 단어와 친숙한 단어를 결합해 외워라 /45
[TIP] 토플 시험 및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동의어 10 /46
[STRATEGY 8] 리스닝을 잘하려면 노트 테이킹을 하라 /47
[STRATEGY 9] 가장 탁월한 글쓰기 전략은 브레인스토밍이다 /48
[TIP] 나만의 브레인스토밍 공략법 /48
유학 전 꼭 점검해야 할 리스트 /53
CHAPTER 2 <영어에 날개를 달다> /61
발음은 정확히 배워야 한다 /62
[STRATEGY 10] L 발음을 제대로 배우면 R은 문제되지 않는다 /66
[STRATEGY 11] 두 개의 모음 사이에 낀 ‘S’는 Z 발음이 된다 /68
나의 관심과 취미를 공유할 모임에 소속되어라 /69
스피킹! 예상 질문들을 뽑아 총알을 만들어라 /74
[STRATEGY 12] 영작 문장을 암기하고 반복 연습하라 /78
[STRATEGY 13] 마인드 맵핑을 하라 /79
[TIP] 미국인이 ‘한국인을 처음 만났을 때’ 하고 싶은 질문 Top 30 /80
[STRATEGY 14] 구체적으로 도움을 청하라 /83
[STRATEGY 15] 대화하고 싶
한국에는 영어를 잘하고 싶은 수많은 2030 청년들이 있다. 그들은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자신의 젊음, 시간, 돈 등을 투자해서 어떻게든 영어권 나라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한다. 미국 혹은 영어권 나라에 일단 가서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고, 현지 네이티브들과 영어로 대화할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고, 멋진 영어 문장들을 배우고 직접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래, 미국으로 가야 영어가 늘지!”라는 생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청년들이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영어 잘하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미국 유학에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한다. 나 또한 그랬다.
ㅡ<프롤로그> 중에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미국식 찐영어 공부법 49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는 영어 때문에 원하던 대학 입시에도 실패하며 좌절했던 평범한 25세 영알못 청년이 35세 영잘알 ‘알버트 쌤’이 되기까지, 10년간 미국 생활에서 터득한 영어 독립, 인생 독립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미국 유학에 오르기 전 준비했던 것들, 미국 유학 생활 1~2년차의 모습, 칼리지(College 이후 대학교와 대학원 생활, 졸업 이후 미국 사회에서 영어 스타강사이자 미국 동부 최대 SAT 입시 학원의 원장으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과정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전혀 준비된 사람이 아니었다. 그가 10년 동안 미국 유학 생활을 하면서 겪은 영어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그저 무작정 부딪힌다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끊임없이 강조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떻게 영어를 학습했는지, 그 과정에 어떻게 인생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는지를 세세히 보여준다.
영어는 1도 모르던 그가 영어를 공부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갈 수 있었는지는, 유학을 준비하거나 유학 중인 독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하고도 절실한 정보들이다. 또한 유학 여부와 상관없이 다양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