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당신은 엄마 없이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습니까?”
세상 모든 딸들에게 전미 베스트셀러 작가가 선사하는 화제의 감동소설
전 세계 10여 개국에 판권 팔린 아마존 베스트셀러
《내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1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작품으로 《리딩 그룹(근간》의 작가이자 전미 베스트셀러 작가인 엘리자베스 노블의 신작이다. 를 통해 현대판 《작은 아씨들》로 평가받은 이 작품은 죽음을 앞둔 엄마가 네 딸에게 쓰는 편지와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하는 딸들의 이야기이다. 자신의 장례식을 ‘...
“당신은 엄마 없이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습니까?”
세상 모든 딸들에게 전미 베스트셀러 작가가 선사하는 화제의 감동소설
전 세계 10여 개국에 판권 팔린 아마존 베스트셀러
《내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1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작품으로 《리딩 그룹(근간》의 작가이자 전미 베스트셀러 작가인 엘리자베스 노블의 신작이다. 를 통해 현대판 《작은 아씨들》로 평가받은 이 작품은 죽음을 앞둔 엄마가 네 딸에게 쓰는 편지와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하는 딸들의 이야기이다. 자신의 장례식을 ‘인생에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파티’로 계획하고 딸들에게 밝은 드레스를 입을 것을 부탁하는 씩씩한 엄마 바바라가 남긴 편지는 슬프지만 유쾌한 감동을 준다. 평소에 딸들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 엄마 이전에 한 여자였던 엄마의 삶과 네 딸에게 각각 들려주고 싶은 당부의 이야기들은 결코 무겁지도, 포장되지도 않았지만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는 지금껏 많은 문학 작품에서 다뤄왔던 주제이다. 가장 편하다는 이유로 끝없이 상처주기도 하고 그만큼 의지하는 관계, 엄마와 딸. 이 작품에 나오는 엄마 바바라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이혼과 재혼을 통해 딸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죽고 난 후 편지로 셋째 아만다의 출생의 비밀을 밝혀 딸들에게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