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운동(Warmup
Chapter 1. 이제 그만
1. 1형식부터 5형식 문장
2. To-부정사의 용법
3. 품사(Part of Speech는 필수
4. 단답형 대답
5. 영어학을 위한 문법
Chapter 2. 하지 않기
1. 단어 암기
2. CNN 리스닝
3. 토플/토익 공부
4. 헬스클럽 영어
5. 남 탓
Chapter 3. So What?(그래서 뭐?
1. 그럼 어쩌라고?
2. 유학생 영어
3. 팝송은 필수
4. 생활 영어를 먼저
5. 공항 짐은 어디서?
6. 영어 발음
7. 영어 리딩
8. 영어 라이팅
Chapter 4. 영어의 성격
1. 논리의 언어
2. 생각보다 드라이(dry한 언어
3. 수염 독수리(Bearded Vulture
4. 머리 vs 엉덩이
Chapter 5. 랜덤(Random 토픽
1. 언어와 문화
2. U2의 내한공연
3. 거꾸로 공부하기
4. 미국식 문법 총정리
마무리 운동 (Cool Down
미국 대학, 대학원 유학 컨설팅의 최강자
큐팍 원장이 제안하는 진짜 미국식 영어 공부법!
“단어 리스트를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가 또 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모르는 단어가 나온 지문도 독해가 어느 정도 된다. 반면, 단어를 많이 외운 학생은, 심지어 글에 모르는 단어가 없어도 독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면 토플이나 토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서점에 가서 이런 시험 교재를 먼저 들여다본다. 특히, 영어에서 제일 어려운 독해를 잘하고 싶다며 토플이나 토익의 독해 교재를 들여다본다.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건 제대로 된 영어 공부 방법은 아니다.”
“영어 발음을 잘하기 위해서는 알파벳 글자 하나하나의 발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한다. 알파벳 글자의 발음부터 제대로 해야 영어 발음이 좋아지고, 그래야 단어의 발음도 자연스럽게 좋아진다. 우리가 발음이 안 좋은 건 단어의 발음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알파벳의 발음이 안 좋아서다.”
“영어 글을 쓸 때의 바람직한 자세는, 눈에 보이는 고급스런 단어나 표현은 나중에 생각하고 표현의 정확성과 글의 내용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마음가짐이다. 화려한 고명만 많다고 맛있는 음식이 되는 게 아니고 소금과 후추만 뿌려도 기가 막히게 맛있는 스테이크가 나오듯이 영어 글도 그래야 한다.”
미국 대학, 대학원 유학 컨설팅의 최강자 큐 팍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토익, 토플 공부 전에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