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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희망의 자연
저자 제인구달 외
출판사 사이언스북스(민음사
출판일 2010-09-24
정가 20,000원
ISBN 97889837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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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스러져 가는 촛불을 양손으로 보듬으며 최재천 7
감사의 글 15
머리말 제인의 깃털 세인 메이너드 23
들어가며 제인 구달 29
1부 야생에서 길을 잃다 39
검은발족제비 45
말라 또는 붉은?토끼왈라비 65
캘리포니아콘도르 77
사불상 97
붉은늑대 111
세인의 현장 수첩 131
2부 마지막 순간에 다시 얻은 기회 137
황금사자타마린 139
아메리카악어 153
매 163
아메리카송장벌레 185
따오기 193
아메리카흰두루미 199
마다가스카르거북 225
타이완송어 235
밴쿠버마못 243
세인의 현장 수첩 253
3부 포기란 없다 267
이베리아스라소니 271
쌍봉낙타 285
자이언트판다 295
피그미돼지 311
붉은볼따오기 319
콜롬비아분지피그미토끼 331
애트워터초원뇌조 337
아시아독수리들: 오리엔탈흰색등독수리, 긴부리독수리, 가는부리독수리 345
하와이기러기 또는 네네 361
세인의 현장 수첩 368
4부 섬새들을 살리기 위한 투쟁 379
검은울새 또는 차탐섬울새 385
애벗부비 395
버뮤다제비슴새 또는 캐하우 407
모리셔스의 새들: 모리셔스황조롱이, 분홍비둘기, 에코쇠앵무 427
짧은꼬리알바트로스 또는 스텔러알바트로스 441
세인의 현장 수첩 454
5부 발견의 전율 461
새로운 발견들: 아직도 발견되고 있는 종들 465
나자로 증후군: 멸종된 줄 알았다가 최근에 발견된 종들 489
살아 있는 화석: 최근에 재발견된 고대 종들 521
6부 희망의 본성 537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539
위기에 처한 종들을 왜 구해야만 할까? 567
부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581
옮긴이의 글 629
출판사 서평
댐 건축을 막고, 망가진 습지를 복원하고, 멸종 위기 종을 되살려 낸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제인 구달에게서 듣는 희망의 메시지
“자연의 회복력과 불굴의 인간 정신이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제인 구달
『희망의 자연』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들을 어떻게든 되살리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생물 다양성의 보전은 우리 인류의 생존과 안녕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사람들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지구 생태계 곳곳에서는 ...
댐 건축을 막고, 망가진 습지를 복원하고, 멸종 위기 종을 되살려 낸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제인 구달에게서 듣는 희망의 메시지
“자연의 회복력과 불굴의 인간 정신이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제인 구달
『희망의 자연』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들을 어떻게든 되살리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생물 다양성의 보전은 우리 인류의 생존과 안녕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사람들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지구 생태계 곳곳에서는 너무나 많은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언뜻 희망이 없어 보인다.
2009년 크리스마스 무렵 제인 구달 선생님은 내게 연하장을 겸하는 이메일에 ‘네 개의 촛불’이라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첨부해 보내 주셨다. 평화, 믿음, 사랑의 촛불이 차례로 꺼져 갔지만 희망의 촛불은 끝까지 살아남아 다른 촛불들을 밝혀 준다는 내용이었다. 이 책에서 구달 선생님은 줄기차게 부르짖는다. 우리 앞에는 아직 희망의 촛불이 타고 있다고. 우리 모두 함께 그 촛불을 양손 모아 보듬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최재천(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과학부
이 땅에서 사라져 가는 수많은 생명들과
그들을 살려 내려 고군분투한 사람들의 이야기
올해는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이자 침팬지들의 대모, UN 평화의 메신저인 제인 구달 박사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