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울고 있니, 너? .......... 이경혜
읽고나서_나에게 말 걸기
최고의 사랑 .......... 박정애
읽고나서_지금 가진 게 가장 소중해
봉우리 .......... 정승희
읽고나서_예쁜 나, 못생긴 나, 괜찮은 나
가장의 자격 .......... 박상률
읽고나서_이대로 어른이 된다면
초콜릿을 먹는 오후 .......... 전아리
읽고나서_너는 그냥 너일 뿐
사춘기여, 안녕 .......... 듀나
읽고나서_방황이 필요한 시간
출판사 서평
『울고 있니, 너?』는 십 대들의 상처를 소설을 통해 보듬어보고자 기획된 [청소년을 위한 소설심리클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자아 정체성’을 테마로 여섯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착한 딸?, 좋은 친구라는 가면 뒤에서 자신마저 속인 채 울고 있는 소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이름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곤욕을 치러야 하는 최고, 말 못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애가 타는 선해와 사이, 열일곱 나이에 너무 빨리 가장의 자격을 갖게 된 규성, 조금도 달콤하지 않은 삭막한 현실을 잊기 위해 눈만 뜨면 초콜릿을 먹는 ‘나’, 사춘...
『울고 있니, 너?』는 십 대들의 상처를 소설을 통해 보듬어보고자 기획된 [청소년을 위한 소설심리클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자아 정체성’을 테마로 여섯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착한 딸, 좋은 친구라는 가면 뒤에서 자신마저 속인 채 울고 있는 소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이름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곤욕을 치러야 하는 최고, 말 못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애가 타는 선해와 사이, 열일곱 나이에 너무 빨리 가장의 자격을 갖게 된 규성, 조금도 달콤하지 않은 삭막한 현실을 잊기 위해 눈만 뜨면 초콜릿을 먹는 ‘나’, 사춘기의 질품노도 같은 혼란에서 벗어나고 싶은 미래 세대 중학생 연우…….
이 책은 절박하면서도 유쾌하고, 우스우면서도 가슴 짠한 아이들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우리 시대 평범한 십대들의 안부를 묻는다.
너희들, 지금 괜찮은 거니?
나는 누구일까?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 것일까?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십대들의 눈물겨운 분투기
『울고 있니, 너?』는 ‘자아정체성’을 테마로 한 [청소년을 위한 소설심리클럽]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착한 딸, 좋은 친구라는 가면 뒤에서 자신마저 속인 채 울고 있는 소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이름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곤욕을 치러야 하는 최고, 말 못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애가 타는 선해와 사이, 열일곱 나이에 너무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