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유대인의 조상 히브리인은 야곱의 열두 아들의 자손으로서 BC 2000년대 말 가나안(팔레스타인을 정복했던 사람들이다. BC 6세기 말 바빌로니아를 탈출하여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이스라엘인으로, 그뒤부터는 유대인으로 불렸다. 이 야곱의 후손들이 이집트에서 400년 동안의 종살이를 마치고 모세를 따라 이집트를 떠나 오고, 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다윗이 첫번째 왕 사울을 계승하여 왕조를 세웠고, 다윗과 솔로몬 치하의 왕국은 통일 후에도 분단과 외적의 침입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로마 ...
유대인의 조상 히브리인은 야곱의 열두 아들의 자손으로서 BC 2000년대 말 가나안(팔레스타인을 정복했던 사람들이다. BC 6세기 말 바빌로니아를 탈출하여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이스라엘인으로, 그뒤부터는 유대인으로 불렸다. 이 야곱의 후손들이 이집트에서 400년 동안의 종살이를 마치고 모세를 따라 이집트를 떠나 오고, 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다윗이 첫번째 왕 사울을 계승하여 왕조를 세웠고, 다윗과 솔로몬 치하의 왕국은 통일 후에도 분단과 외적의 침입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로마 총독들의 과도한 폭정은 유대인들의 반란을 일으켰고, 모든 국토가 전쟁에 휩싸였다. 그러나 기도와 연구에 집중된 유대인의 생활은 계속되었고, 그것은 오늘날 예루살렘 탈무드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