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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9
저자 스티브웨이 외공저
출판사 주니어랜덤(랜덤하우스중앙
출판일 2008-01-30
정가 8,500원
ISBN 978892551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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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느낌이에요! 날씨가 찌푸린 날은 온종일 우울하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기분이 정말 상쾌하지요. 수많은 날씨 속에서 우리의 일상이 이루어지고,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요! 날씨에 따라 우리는 재미있고 경이로운 수많은 사건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날씨에 대해 알아볼까요? 날씨는 단순히 춥고 덥고, 바람이 불고 안 불고만을 나타내지는 않아요. 이 책은 날씨에 대한 여러분의 호기심을 재미있게 풀어 줄 거예요. 날씨가 이렇게 흥미로운 것이었나 하고 ‘깜짝’ 놀라게 될걸요!



아침마다 말쑥한 기상 리포터가 오늘 날씨를 예보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든 적 없나요? 어질어질 복잡한 일기도를 여기저기 짚으면서 이곳저곳의 날씨에 대해 이야기 해 줄 때에는 기상 리포터가 예언자라도 된 느낌이죠. 하지만 기상 리포트는 일기도를 읽고 오늘의 날씨에 대해 설명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은 바람의 이름을 몇 개나 알고 있나요? 구름의 이름은 몇 개나 알지요? 하늘 위에 둥둥 떠 있는 구름을 보고 스스로 이름을 지어 본 적이 있나요? 스스로 짓지 못한 이름이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구름을 열심히 관찰한 과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 구름과 하늘의 이름이 나와 있답니다. 부르기에 경쾌하고 재미있는 것들이라 쉽게 귀와 입에 익을 거예요.



바람에도 부는 정도에 따라 단계가 있답니다. 이 책은 바람이 부는 모습을 12단계로 분류한 보퍼트풍력계급에 대해 재미있게 다루고 있어요. 또 비가 어떻게 내리는지, 비와 같은 성분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산성비는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어요.



“제비가 높이 날면 날씨가 맑다”는 속담 들어봤나요? 제비하고 날씨하고 무슨 상관이기에 제비가 높이 날면 날씨가 맑다는 걸까요? 우리 생활 속의 날씨는 우리 주변의 동식물, 사물과 아주 깊은 관련을 맺고 있어요. 날씨에 민감한 건 사람뿐이 아니에요.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