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추천사
불안한 엄마, 흔들리는 아이
왜 엄마는 불안할까?
나는 엄마표 육아를 하기로 했다
꽤 괜찮은 엄마인 줄 알았습니다
아이의 빛을 덮는 엄마라는 가리개
엄마의 조급증이 무기력한 아이를 만든다
저는 의사로 키우기로 했어요
엄마도 모르는 길을 아이에게 묻지 마라
엄마와 아이는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다
엄마의 미소가 아이를 키우는 영양제다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
훈육보다 더 중요한 배려로 키우는 육아
엄마의 감춰진 슬픔이 아이의 감정을 억제한다
엄마 자신을 먼저 알아야 아이가 보인다
육아는 엄마 자신의 내면 아이와 대면하는 시간이다
엄마는 내 아이의 감정 코칭 전문가
엄마의 믿음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엄마의 공감을 받고 자라는 아이의 자존감
소신 있는 엄마는 아이와 눈을 맞춘다
아이들은 정서로 모든 것을 기억한다
아이의 긍정적인 성격은 엄마의 언어로 형성된다
아이들에겐 각자의 고유성이 있다
“엄마!나 하버드에 갈 것 같아요.”
믿어 주는 엄마가 아이의 주체성을 키운다
다둥이 엄마의 믿음으로 키우는 육아 솔루션
아이 아빠를 먼저 사랑하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 주라
아이의 실수를 허용하라
정답을 말해 주지 말라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
한2 호흡 참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라
질문을 통해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라
가족회의를 활용하라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믿음 육아
아이를 믿어 줄 때 선명해지는 육아의 길
아이는 엄마를 성장시켜주는 선물이다
가끔은 엄마 말고 ‘나’로 살아도 괜찮아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 줄 아는 믿음 육아
믿어 주는 엄마, 사랑 주는 아이들
엄마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꿈을 꾸다
믿음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
에필로그
프롤로그
이 책은 대부터 지금까지 가슴에 품고 있던 교육 철학을 세 딸 을 기르며 적용하고 수정하며 깨달은 것들을 담은 책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천성을 따라 유아 교육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엄마들 을 상담하며 다시한번 엄마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이 어른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했고, 그 소망 안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관심을 가졌던 아동학과 상담 분야를 공부했습니다.
저는 오 남매의 막내로 자랐습니다. 어릴 때는 복닥복닥한 오 남 매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항상 부족하게 느껴지고 나만 의 것이 없다는 것이 싫었습니다. 성장하고 나니 엄마, 아빠가 주신 최고의 선물이 우애 깊은 오 남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선물을 주고 싶었습니다. 독박 육아로 때론 눈물겹고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어리고 힘든 육아의 시기는 잠시이고, 아이들이 함께 의지하며 살아갈 시간은 평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형제를 선물해 주며 세 딸을 키우는 다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저는 때로는 꽤 괜찮은 엄마 같다가도 때로는 부끄럽기 그지없는 엄마입니다. 나의 교육 철학과 현실 육아는 엎치락뒤치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이를 믿어 주는 믿음 육아를 고수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을 믿어 주는 마음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 하여 말하고 있으며 엄마라는 이름으로 나 자신과 아이들을 믿어 주며 내 이름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보배롭고 소중한 다둥이를 키우며 얻게 된 깨달음을 담은 책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엄마의 믿음을 먹으며 자라나 자존감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여 자신의 길을 행복하게 걸어가기를 바라봅니다. 또한 엄마와 아이들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육아 세상을 꿈꿉니다.
이 안에 많은 말 중에 동의 되지 않는 부분은 버리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