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태룡촌에 사는 운비가 싸움을 잘한다
앙숙, 청명장 연회에서 붙다
서문파와 동문파, 조직 혈전의 배후
이놈의 악불선을 죽이느냐, 살리느냐
남북쌍마존이 가장 두려워하는 자
용운비, 슬픈 과거를 듣다
군마탑의 주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운비는 정말 무공을 배울 수 없는가
연사무와 기사천의 무림 처세술
황제도 조언을 구하려면 줄을 선다는 도사
운비야, 참아라! 여긴 사천성도가 아니다
출판사 서평
『황제의 검』이후… 북박스 무협 최고의 기대작!!
“무협은 힘力이다!”
폭발적인 힘과 야수의 속도로 질주하며 작가 한얼과 주인공 운비가
2006년 진정한 무협의 정체성을 회복한다!
무협 장르를? 이끌어갈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한얼의 신무협 대작 !
피가 끓고, 근육이 불끈불끈 솟는! 무협이 무협다워야 무협이지!
『황제의 검』 이후, 그보다 더 웅장한 스케일을 과시하는 무협이 출현했다! ...
『황제의 검』이후… 북박스 무협 최고의 기대작!!
“무협은 힘力이다!”
폭발적인 힘과 야수의 속도로 질주하며 작가 한얼과 주인공 운비가
2006년 진정한 무협의 정체성을 회복한다!
무협 장르를 이끌어갈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한얼의 신무협 대작 !
피가 끓고, 근육이 불끈불끈 솟는! 무협이 무협다워야 무협이지!
『황제의 검』 이후, 그보다 더 웅장한 스케일을 과시하는 무협이 출현했다!
사소한 문파대결이나 비주류 주인공으로 틈새를 찾아가던 최근의 무협 트렌드를『용랑기』가 다시 장쾌한 전쟁의 경지로 끌어올리며 2006년 무협의 신조류를 예고한다.
정파와 마도 간의 전투는 이 소설에서는 국지전에 불과하다.
정도와 마도의 통일은 한낱 大전쟁을 위한 소박한 절차에 지나지 않는다. 집마정! 중원을 쑥대밭으로 만든 황산의 혈사에서 그들은 기어이 살아남았고, 20년 후 다시 군마탑을 향해 선전포고했다.
감히 『황제의 검』 이후 북박스 무협의 최고 기대작이라고 자신할 만큼 『용랑기』는 화끈한 재미와 서스펜스,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황산의 혈사 20년 후, 패퇴한 집마정과 용혈 운비의 무림 최대 전쟁!
6살부터 홀로 자란 운비는 배고픔에 허덕이며 살았지만, 18세가 된 지금은 좋은 친구들과 끊이지 않은 일거리로 만족하며 살고 있다. 싸움 하나만큼은 사천성도에서 최고라는 운비! 우연히 조직 싸움에 휘말리는 와중에 할아버지의 친구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을 이룬다. 마도의 상징 군마탑의 주인 군마천주의 유일한 혈육임이 확인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