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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거인을 깨운 캐롤린다
저자 모디캐이저스타인
출판사 보물창고
출판일 2007-05-25
정가 13,800원
ISBN 97889907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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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주요 내용 -잠든 거인의 배꼽 위에 있는 마을, 푸픽톤 사람들의 이야기
옛날에 달을 사랑한 거인이 살았어요. 하지만 달은 거인을 받아 주지 않았고 거인은 슬픔에 빠져 울다 잠이 들었어요. 수만 년이 지나 거인은 산이 되었죠. 거인의 배꼽쯤에 사람들이 푸픽톤 마을을 세웠어요. 마을 사람들은 거인이 깰까 봐 아주 조용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주 시끌시끌한 캐롤린다가 태어나 거인을 깨우고 말았어요. 하지만 캐롤린다는 거인을 위로하고 노래를 불러주어 거인을 다시 잠재웠답니다.
▶ 아이들에게 시끄럽다고 구박하지 말자...
▶주요 내용 -잠든 거인의 배꼽 위에 있는 마을, 푸픽톤 사람들의 이야기
옛날에 달을 사랑한 거인이 살았어요. 하지만 달은 거인을 받아 주지 않았고 거인은 슬픔에 빠져 울다 잠이 들었어요. 수만 년이 지나 거인은 산이 되었죠. 거인의 배꼽쯤에 사람들이 푸픽톤 마을을 세웠어요. 마을 사람들은 거인이 깰까 봐 아주 조용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주 시끌시끌한 캐롤린다가 태어나 거인을 깨우고 말았어요. 하지만 캐롤린다는 거인을 위로하고 노래를 불러주어 거인을 다시 잠재웠답니다.
▶ 아이들에게 시끄럽다고 구박하지 말자!
“떠들지 마라!”, “뛰지 마라!”
요즘 아이들은 하루에도 수없이 이런 말을 듣고 산다.
유아교육자들은 아이들에게 이런 잔소리를 하는 대신 아이들과 산책하기를 권한다. 뛰는 것과 떠드는 것 모두 아이들이 그 시기에 해야 하는 당연한 과정인데도 그것을 못하게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만 가중시킨다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짜증이 늘고 폭력적이고 심지어 자학을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아이들이 자기의 본성을 억압하지 않고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할 때 아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자신을 제어하는 능력도 높아진다고 한다. 이렇게 아이가 가진 힘과 기운을 활기차게 분출시킬 때 아이와 어른 모두 행복해짐을 『거인을 깨운 캐롤린다』는 보여준다.
‘조용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