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창작을 위한 기본 지침서: 한 권으로 끝내는 레고 창작의 기법과 노하우
타일과 플레이트가 어떻게 다를까요? 벽을 쌓을 때 한 줄로 쌓으면 왜 안 될까요? 레고 모자이크나 레고 조립을 할 때 스케일을 어떻게 정할까요?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포함해서 레고 창작가가 꼭 알아야 할 레고 부품의 종류와 창작 기법을 친절히 알려줍니다.
어린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즐기는 레고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창작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일반인의 경우 창작을 할 때 블록들을 위로만 쌓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게만 해서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블록을 옆으로, 때로는 아래로도 조립할 수 있어야 좀 더 아름답고 유려하게 설계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블록 조립의 기초를 충분히 다져야 합니다.
이 책은 이런 레고 블록의 기본적인 용어와 단위, 형태적인 특징, 조립 시 유의사항, 다각적인 조립 예 등을 시각적인 예제를 통해 매우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품 제작 시 고려해야 하는 비율 문제와 디자인 격자의 활용, 그리고 300여 종의 레고 부품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중/고급 수준의 창작가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레고 창작가가 갖춰야할 착실한 기본기
많은 사람들이 레고로 비행기나 로봇, 우주선, 자동차 등을 조립 설명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자신만의 레고 작품을 만들어 보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창작의 뿌듯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레고로 만든 아름다운 작품을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레고로 만든 문화유산이나 거대한 조형물, 앙증맞은 캐릭터들을 보노라면 레고로 어떻게 저런 예술 작품을 만들었을까 싶은 생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예로 든 비행기나 로봇, 그리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