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인류의 오랜 숙원, 숙면!
잠들고 싶은 이들에게 축복처럼 찾아 온 100마리 양
그들의 거침없고 달콤한 수면유혹이 시작됩니다.
인류의 불면과 함께한 100마리의 양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잠 못 드는 밤, 감은 눈꺼풀에 그려보던 양 100마리(혹자는 2,000마리까지도 세어보았다고 한다. 인류 불면의 역사와 함께해온 이 100마리의 양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상상력이 경쟁력이 되고, 몇 세기 전 SF 소설에 등장하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지금이지만 ‘잠 안 올 때 양...
인류의 오랜 숙원, 숙면!
잠들고 싶은 이들에게 축복처럼 찾아 온 100마리 양
그들의 거침없고 달콤한 수면유혹이 시작됩니다.
인류의 불면과 함께한 100마리의 양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잠 못 드는 밤, 감은 눈꺼풀에 그려보던 양 100마리(혹자는 2,000마리까지도 세어보았다고 한다. 인류 불면의 역사와 함께해온 이 100마리의 양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상상력이 경쟁력이 되고, 몇 세기 전 SF 소설에 등장하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지금이지만 ‘잠 안 올 때 양 세어보기’가 책으로 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각광받는 아이폰의 콘텐츠로 등장해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스마트폰에 어울리지 않는 진부함으로 고객의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이 책은 상상을 초월하는 귀여움과 역동성을 지닌 양 캐릭터를 활용해 양을 세는 행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으며, 능동적으로 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캐릭터 소개
SOM: 귀엽고 깜찍한 양의 이름은 SOM입니다. 불면증을 뜻하는 insomnia의 가운뎃자 som과 양털 솜의 솜을 동시에 뜻하는 것으로, 불면에 시달리는 여러분을 양털 솜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잠의 세계로 이끌 전령사랍니다.
잠을 소재로 한 의 결정체
모든 인류가 눈꺼풀에만 그려보던 양을 생생하게 재현한 이 책은 지금껏 볼 수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