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내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는 에코맘
1 아무것도 사지 마라
알아야 피할 수 있다
유해성VS위해성, 어떻게 다를까요?
몇 가지 환경호르몬은 치명적이다
우리집 주방이 위험하다
집 안의 환경호?르몬을 잡아라
우리는 화장품에 속고 있다
숨 쉬기 편한 집에서 살고 싶다
에코맘의 미니 인터뷰1_ 수박껍질로 보습력 강한 스킨을 만들어요
2 먹을거리는 불편하게 따져라
아이에게 무엇을 먹일까
식품첨가물이 건강을 위협한다
식품성분표시, 귀찮아도 꼭 확인하세요!
MSG가 비만을 부른다
유잔자조작식품, 안심할 수 없다
유전자조작표시제도란?
외식을 피해야 몸이 건강하다
로컬푸드, 이것이 해답이다
친환경농산물이란?
아날로그 밥상 문화로 돌아가라
에코맘의 미니 인터뷰2_ 장아찌를 담고 우리 음식을 먹어요
3 건강은 밥상에서 시작된다
집밥만큼 안전한 음식은 없다
제철 재료로 맛낸 국과 반찬
별미로 즐기는 영양밥
우리 아이 영양 간식
MSG 걱정 없이 만드는 천연 조미료
4 주방에서 일회용품을 치워라
너무 쉽게 사고 버린다
일회용 쓰레기, 줄일 수 있다
환경을 걱정한다면 장바구니를 들어라
장바구니가 왜 좋을까요?
주부가 움직여야 로하스 시대가 열린다
5 녹색 지구를 지켜라
지구 온도 1.5℃를 낮춰라
에너지 절약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라
에코맘의 미니 인터뷰3_ 가습기 대신 숯, 히터 대신 스웨터를 준비해요
epilogue 내 아이에게 물려줄 세상
출판사 서평
치즈에서, 화장품에서, 청바지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따져보고 사야 할까?
환경문제에 대한 보고들은 이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뉴스가 아니라 우리가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매일의 숙제가 되었다. TV와 신문, 극장에서 상영되는 광고와 패션 잡지마저도 지구온난화와 탄소발자국, 심각한 환경호르몬의 피해와 먹을거리문제를 메인타이틀로 이야기 한다.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이제 단순히 잘 먹고 잘 살자는 개인 안위 차원이 아니라 나와 내 아이, 나아가 지구 전체의 목숨이 걸린, 시급한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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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에서, 화장품에서, 청바지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따져보고 사야 할까?
환경문제에 대한 보고들은 이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뉴스가 아니라 우리가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매일의 숙제가 되었다. TV와 신문, 극장에서 상영되는 광고와 패션 잡지마저도 지구온난화와 탄소발자국, 심각한 환경호르몬의 피해와 먹을거리문제를 메인타이틀로 이야기 한다.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이제 단순히 잘 먹고 잘 살자는 개인 안위 차원이 아니라 나와 내 아이, 나아가 지구 전체의 목숨이 걸린, 시급한 일인 것이다.
『아무것도 사지 마라』라는 다소 부정적인 제목의 이 책은 우리를 공격해오고 있는 각종 재해와 환경물질로부터의 피해에 대응하여 누구보다 주부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한다. 먹을거리와 생활필수품, 집안 곳곳에 숨어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호르몬, 생활의 편리함만을 도모한 결과 쉴 새 없이 배출되고 있는 이산화탄소, 이로 인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내 아이가 먹고 살아갈 음식물,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들…. 이 모든 것을 선택하느냐 마느냐는 결국 주부의 손에 달려 있다.
어떤 환경호르몬이 어디에서 검출되었는지 귀 기울여 피해가고, 식품성분표시를 꼼꼼히 확인하며, 마트에 갈 때는 장바구니를 꼭 챙기도록 한다. 되도록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먹고, 어떻게 하면 이산화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