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8권 “혈전(血戰은 계속되고” 편
천불령에서의 천붕성과 칠리산당의 전투에 참여하여 천붕성의 승리를 도운 장두이는 도망치는 임화성을 뒤쫓다 동사마 등을 만나 일대 혈전을 벌이고 극심한 부상을 입는다. 의형전결의 힘으로 상처를 치유하던 중 사종 철불 적송 대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사종에 근접한 심득을 얻게 된 장두이는 다시 한 번 무위가 상승하게 되고, 첫사랑 이채령을 아릿한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그녀의 남편 금승문으로 인해 군마림의 초인들과 격전을 벌여 자신과 비호단의 무위를 알리게 되는데….
50년 전 마라혈교의 난의 재림을 ...
8권 “혈전(血戰은 계속되고” 편
천불령에서의 천붕성과 칠리산당의 전투에 참여하여 천붕성의 승리를 도운 장두이는 도망치는 임화성을 뒤쫓다 동사마 등을 만나 일대 혈전을 벌이고 극심한 부상을 입는다. 의형전결의 힘으로 상처를 치유하던 중 사종 철불 적송 대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사종에 근접한 심득을 얻게 된 장두이는 다시 한 번 무위가 상승하게 되고, 첫사랑 이채령을 아릿한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그녀의 남편 금승문으로 인해 군마림의 초인들과 격전을 벌여 자신과 비호단의 무위를 알리게 되는데….
50년 전 마라혈교의 난의 재림을 예고하는 전대 고수들의 등장과 통천신교의 움직임 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혼란한 무림에 뛰어든 장두이의 거침없는 혈겁행!!!
모든 것을 잃어본 사람은 안다!
죽기 위해 사는 것이 어떠한지를!
살아가는 것이 지옥이 아니라 지옥의 풍경을 잊지 못하는 게 지옥이다.
형제를 잃었지만 용기를 잃지 않았던 가난한 청년,
군대에서 배운 도법이 고작인 삼류무사,
소작의 3할만 걷었던 장원의 착한 장주,
천붕성 대공주를 사랑한 낭만적인 사내, 장두이(張頭二!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가 사투의 길을 간다, 혈염도의 길!
장두이, 파란의 세월보다 더 끔찍한 혈겁의 복수행!
기연으로 얻은 의형전결과 홍 노사의 구궁철각류, 마도막 전대막주 여대원의 홍예마형도까지 복수의 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