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50주년 탄생 기념 컬러링북 『앨리스』와 함께 환상적인 나만의 원더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컬러링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컬러링 책이 국내에 소개되고 있다. 10대부터 머리가 하얀 어르신들까지 몇 가지 색깔의 색연필만으로 정성 들여 색을 칠하다 보면 무념무상의 자신만의 세계로 천천히 빠져든다. 그 시간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숨어 있던 예술성도 깨어나, 그렇게 다양한 컬러로 완성된 작품들은 환상적이고 매혹적이기까지 하다. 같은 장면을 칠하더라도 칠하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개성이 드러나기 때문에 SNS를 타고 자신만의 색깔을 풍기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용기를 북돋워주기도 한다. 이런 세태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요즘, 단순한 패턴의 컬러링에 질리기 시작했다면, 이제 스토리가 있는 『앨리스』에 컬러를 입히며 지친 일상을 벗어나 각자의 원더랜드로 떠나보자.
북스토리에서 출간된 플레잉 아트 클래스 세 번째 책 『앨리스』는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 읽어봤을 만큼 유명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한 컬러링북이다. 2015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한데, 판타지의 영원한 고전을 이번에는 환상적인 컬러링북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앨리스를 만들어 소장할 수 있다.
소장하기 좋은 고급스럽고 환상적인 컬러링북 『앨리스』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특별한 시간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금박의 표지로 된 『앨리스』를 펼치면 나와 닮은 듯한 소녀 앨리스가 말을 건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집에 있을 때가 훨씬 좋았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는 게 더 재미있잖아!’ ‘자기 혼자 상상하고 있을 뿐이야. 슬픈 일 따위는 없어.’ ‘내가 하는 말들은 모두 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렴.’ 바로 이 책 『앨리스』에는 색칠을 하다 보면 앨리스가 건네는 주옥같은 구절과 만날 수 있어, 어느새 나만의 앨리스와 마주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선물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