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이문환 박사가 들려주는 오십견 이야기
현대의학이 밝히지 않는 진실을 말하다!”
이 책은 물리치료사 이문환 박사가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면서 경험한 치료지식을 바탕으로 현대의학에서 이야기하지 않는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모두 어깨에 생기는 질환을 각기 개별적인 질환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저자는 “모든 질환은 근육이 굳어서 생기며, 오십견 역시 ‘충돌증후군’을 미연에 해결하지 못한 결과 시간이 경과하면서 어깨관절이 떡처럼 굳어 버리는 오십견으로 진행하는 진행성질환이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충돌증후군’을 시작으로 ‘석회성건염’, ‘회전근개파열’, ‘탄발성견갑골’을 지나 ‘오십견’으로 종결되는 질환의 진행 과정에 대해 마치 소설을 전개하듯 하나의 플롯으로 이어 나가며 설명한다.
오십견.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의학서적일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손에 쥐는 순간 당신은 절대 내려놓지 못할 것이다. 전문적인 용어를 가지고도 쉽게 설명하여 이해하기 어렵지 않고, 현대의학에서는 쉽게 밝히지 않은 진실에 한층 다가서는 면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자, 이제 이 책과 함께 어깨질환의 진행 과정에 대한 여정을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