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과학사상 가장 치열했던 논쟁, 양자역학 대결!
가장 편한 언어, 유머러스한 만화로 표현한 이 책은 우리에게 양자 역학과 그 설립 과정을 이해하기 좋게 보여 준다. 양자 역학에 대한 초기 이해를 얻을 뿐만 아니라 물리학자의 멋진 논쟁을 함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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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이란 무엇인가?
양자 이론이 나랑 무슨 상관?
원자보다 작은 미시세계를 연구하는 양자물리학은 현대과학 최전선이다.
시작부터 뉴턴에 맞서 도전한 이단아였고 아인슈타인과도 혈투를 벌이면서 성장한 양자물리학. 인류가 정보화 시대로 들어서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이 바로 양자 기술이다.
리처드 파인만은 “누구도 진정으로 양자역학을 이해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말에 미리 놀라 나자빠질 필요는 없다.
그런데 왜 양자역학을 알아야하지?
왜냐하면 양자역학은 현대과학의 초석이자, 현대 산업시스템의 50%가 양자역학과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양자 세계를 우리가 직접 체험할 방법은 없지만, 매우 유용한 이론임에는 틀림없다.
양자역학이 없으면, 레이저도 스마트폰도 컴퓨터도 항법위성도 없다.
양자역학이 없으면, 전자현미경도 원자시계도 핵자기 공명(NMR도 없다.
양자역학이 없으면, 양자컴퓨터와 양자통신은 더더욱 있을 수 없다.
양자역학 등장으로 물리의 거탑은 다시 세워졌고 천재들은 이 신비의 낙원에서 가시덤불을 헤치면서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
플랑크, 아인슈타인, 보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과학사의 거탑에 새겨진 금빛 찬란한 이름들이다.
양자 군, 양자 양이 들려주는 과학사상 가장 치열했던 배틀을 함께 하자.
양자역학이 아니었다면 정보혁명도 없었을 뿐더러 지금의 이 책도 볼 수 없을 것이다.
양자역학이 있었기에 인류는 새로운 시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
_ 100만 팔로워, 양자역학을 만들다!
이 책은 만화와 농담의 방법으로 양자 물리학의 출발, 논쟁, 발전을 포괄적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