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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볕 드는 마루에서 만난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저자 서남희
출판사 열린어린이
출판일 2005-05-30
정가 15,000원
ISBN 978899039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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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 볕 드는 마루에서 만난 그림책
1. 빙글빙글 돌아 봐, 통통 뛰어 봐
헬렌 옥슨버리 - 그림책으로 만드는 새로운 무대
헬메 하이네 - 재기 넘치는 직관의 힘!
심스 태백 - 익살 한 바구니, 재치 두 바구니
에릭 칼 - 색색가지로 빛나는 아이디어
오드리 우드 - 새로운 길을 찾아 휘휘 돌아~
로렌 차일드 - 스카이 콩콩 타고 통통
2. 숨어 있는 마음, 드러나는 마음
존 버닝햄 - 따뜻한 관심을, 편안한 사랑을
토미 웅게러 - 선과 악의 씨앗을 찾아서
앤서니 브라운 - 상징과 비유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모리스 센닥 - 들끓는 화를 어이하리
레오 리오니 - 아주 특별한 영혼의 양식
에즈라 잭 키츠 - 내 발자국이 궁금해
유리 슐레비츠 - 숨을 깊이 내리고 다가간 여백의 세계
로버트 맥클로스키 - 작고 섬세한 소리에 귀 기울이면...
3. 접힌 날개, 활짝 편 날개
윌리엄 스타이그 - 할아버지 얘기 들어 볼래?
데이비드 위스너 - 날자, 다시 한 번 날아 보자구나
에릭 로만 - 백지만 보면 기가 죽어
콜린 톰슨 - 영원히 상상하는 법
얀 피엔콥스키 - 책을 펼쳐라, 집이 열린다
4. 나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
패트리샤 폴라코 - 내 이야기 들려줄까?
리오와 다이앤 딜런 - 백짓장보다 무거워, 같이 들어 줘
마샤 브라운 - 나도 그림자가 될래
몰리 뱅 - 마음 속 화산이 쾅!
에드 영 - 야성의 냄새를 맡다
피터 시스 - 완전주의자 혹은 섬세한 아버지
바바라 쿠니 -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작가별 작품 목록과 참고 사이트
출판사 서평
볕 드는 마루처럼 따뜻하고 긍정적인 그림책 작가론 『볕 드는 마루에서 만난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는 어린이 책 연구자 서남희 씨가 2002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웹진 와 월간 『열린어린이』에 소개했던 외국 그림책 작가들 중에서 스물여섯 작가의 이야기를 모아 엮었습니다. 각기 다른 취향과 주제를 가진 작가들의 이야기가 필자의 밝고 경쾌한 글로 펼쳐집니다.
그림책 작가를 작품에서 만나다 작가의 삶과 작품,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모리스 센닥은 자신의 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등장하는 “잡아먹어 버릴 거...
볕 드는 마루처럼 따뜻하고 긍정적인 그림책 작가론 『볕 드는 마루에서 만난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는 어린이 책 연구자 서남희 씨가 2002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웹진 와 월간 『열린어린이』에 소개했던 외국 그림책 작가들 중에서 스물여섯 작가의 이야기를 모아 엮었습니다. 각기 다른 취향과 주제를 가진 작가들의 이야기가 필자의 밝고 경쾌한 글로 펼쳐집니다.
그림책 작가를 작품에서 만나다 작가의 삶과 작품,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모리스 센닥은 자신의 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등장하는 “잡아먹어 버릴 거야.”라는 말의 뿌리를 예민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찾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받은 상처를 풀어 놓는 토미 웅게러,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한 흔적들을 그림책에 담는 마샤 브라운…… 스물여섯 작가의 삶과 그들의 작품 이야기는 독자들을 그림책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