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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
저자 소르카닉리오하스
출판사 열린어린이
출판일 2007-07-13
정가 8,800원
ISBN 978899039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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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눔과 배려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인정 넘치는 흥겹고 명랑한 스코틀랜드 민요,
펜화로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그려 낸 눈부시도록 매력적인 그림
이 매혹적인 이야기의 인심 좋은 주인공 라키 맥클라클란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 자기 집 앞을 지나가는 지친 나그네들을 불러들입니다. ‘분홍빛 히스 핀 들녘의 작은 오두막집’, 열두 명이나 되는 식구들이 사는 작은 집이지만 따뜻한 난로가 있고 언제나 한 사람 더 들어올 방이 있는 집으로 말이지요. 나그네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흥겨움과 웃음소리는 더욱더 커지...
나눔과 배려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인정 넘치는 흥겹고 명랑한 스코틀랜드 민요,
펜화로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그려 낸 눈부시도록 매력적인 그림
이 매혹적인 이야기의 인심 좋은 주인공 라키 맥클라클란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 자기 집 앞을 지나가는 지친 나그네들을 불러들입니다. ‘분홍빛 히스 핀 들녘의 작은 오두막집’, 열두 명이나 되는 식구들이 사는 작은 집이지만 따뜻한 난로가 있고 언제나 한 사람 더 들어올 방이 있는 집으로 말이지요. 나그네의 숫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흥겨움과 웃음소리는 더욱더 커지고, 라키의 오두막집은 옆구리가 터질 듯이 아슬아슬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라키는 문 앞에 서서 나그네들에게 외칩니다. “여기 방 넓다오. 아, 어서들 와요! 한 사람 더 와도 돼요. 한 사람 더 들어올 자리는 얼마든지 있다오!” 그의 넉넉한 인심에 감동한 손님들은 결국 어떤 식으로 은혜를 갚았을까요? 이 흥겹고 인정스런 이야기의 결말은 흐뭇하고 정겹기 그지없습니다.
펜화로 그린 노니 호그로기안의 눈부시도록 매력적인 그림이 흥겹고 익살스런 분위기를 한껏 살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