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품 화보
이 책에 나오는 나비와 꽃을 칠하고 접었을 때 완성된 모습을 화보로 담았습니다.
나비는 17개의 작품이 수록되었고, 꽃은 백합 10작품, 튤립 10작품, 장미 5작품이 수록되었습니다. 예시된 촬영 작품은 대부분 수성펜과 마커를 사용해 칠했습니다. 색연필도 예쁘지만, 실사에 가까운 느낌을 연출하기에는 수성펜과 마커 계열의 도구가 훨씬 실용적이었습니다.
접기 설명
나비 1종류, 꽃 3종류의 접기 순서를 설명한 일러스트가 수록되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완성한 작품의 모습이 예시되어 있습니다. 접기 방식은 종이접기협회에서 사용하는 표기 원칙을 따랐습니다. 또한,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의 접기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두 번 접다 보면 외워서 접으실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컬러링 도안 42개
나비 도안(17개 | 백합 도안(10개
튤립 도안(10개 | 장미 도안(5개
출판사 서평
“예술인가, 마술인가?”
화려한 색채의 꽃밭에서 살아 움직이는 나비의 향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종이접기 컬러링 작품 42
칠하고 접는 입체 컬러링북의 탄생
《나비의 꿈》은 ‘색칠’의 영역?과 ‘접기’의 영역이 융합된 책이다. 기존의 컬러링북이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색칠’한 패턴의 다채로운 색채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주었다면, 《나비의 꿈》은 색칠한 패턴이 접기 과정을 통해 실사를 연상하는 작품이 되는 감동을 선사한다. 칠하고 감상하는 과정에 접어서 전시하는 기쁨이 추가되었다.
김영만과 밥 로스의 만남, 《나비의 ...
“예술인가, 마술인가?”
화려한 색채의 꽃밭에서 살아 움직이는 나비의 향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종이접기 컬러링 작품 42
칠하고 접는 입체 컬러링북의 탄생
《나비의 꿈》은 ‘색칠’의 영역과 ‘접기’의 영역이 융합된 책이다. 기존의 컬러링북이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색칠’한 패턴의 다채로운 색채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주었다면, 《나비의 꿈》은 색칠한 패턴이 접기 과정을 통해 실사를 연상하는 작품이 되는 감동을 선사한다. 칠하고 감상하는 과정에 접어서 전시하는 기쁨이 추가되었다.
김영만과 밥 로스의 만남, 《나비의 꿈》
기존의 패턴 컬러링북과 차별화되는 책을 기획하던 저자는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에 보았던 두 개의 프로그램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나는 1982년부터 지금까지 EBS에서 방송되고 있는 《딩동댕 유치원》의 인기 코너였던 ‘종이접기 교실’이다. 김영만 선생이 진행한 종이접기 교실은 아이들이 양면 색종이, 색 도화지, 풀, 가위, 테이프를 들고 TV 앞에서 방송을 기다리게 했다. ‘테이프는 손톱만큼만 잘라 쓰세요’라고 주위를 주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종이 가방, 인형, 새, 동물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은 1994년 EBS에서 방송한 《그림을 그립시다》다. 아프로 파마머리를 한 밥 로스(Bob Ross 아저씨가 ‘참 쉽죠’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20분 남짓한 시간에 멋진 유화 작품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