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초특급 대작, 200만 부 판매!
영화 원작, 미국에서 일본의 스티븐 킹이라 격찬 받은 화제작!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이자 나오키상 수상작가인 미야베 미유키의 초특급 대작 《크로스파이어》가 2009년 여름,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까지 2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미야베 미유키는 데뷔 이후 사회파 미스터리와 판타지, 시대극을 넘나들며 풍부한 상상력과 특유의 따뜻함으로 사랑받아 온 작가로 국내에서만 20종 넘게 출간되어 ‘미야베 미유키...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초특급 대작, 200만 부 판매!
영화 원작, 미국에서 일본의 스티븐 킹이라 격찬 받은 화제작!
일본 추리소설의 여왕이자 나오키상 수상작가인 미야베 미유키의 초특급 대작 《크로스파이어》가 2009년 여름, 독자들을 찾아간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까지 2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미야베 미유키는 데뷔 이후 사회파 미스터리와 판타지, 시대극을 넘나들며 풍부한 상상력과 특유의 따뜻함으로 사랑받아 온 작가로 국내에서만 20종 넘게 출간되어 ‘미야베 미유키 열풍’을 불러왔으며, 일본 최고의 대중작가,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작가, 사회파 추리여왕 등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한다. 이 작품은 개인의 범죄와 사회의 관계를 담담하면서도 밀도 있게 그려온 미야베 미유키의 또 다른 걸작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작가는 이 작품을 미국에 처음 수출해 미국에 자신의 이름을 ‘일본의 스티븐 킹’이라 알리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염력 방화 능력, 즉 불을 지를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여성이 등장하는 초능력 미스터리이다. 미야베 미유키의 초능력 미스터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국내에 출간된 《용은 잠들다》에서 남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소년의 고민을 다뤄 주목을 받았다. 미야베 미유키의 초능력 미스터리가 재미있는 이유는 초능력을 다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