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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수학의 구조 : 개념이 술술! 이해가 쏙쏙!
저자 가토 후미하루
출판사 시그마북스
출판일 2021-04-05
정가 13,000원
ISBN 979119130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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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알고 싶어! 수학의 이것저것
01 숫자의 기원은 언제일까? 어떤 종류가 있었을까?
02 옛날에는 ‘0’이 없었다? 특수한 수 ‘0’의 발견
03 전자계산기는 언제 생겼을까? 계산의 역사와 계산기
04 전자계산기 숫자 배열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05 24, 365…, 날짜와 관련된 수에 수학적 이유가 있을까?
06 배열과 관련된 신기한 법칙 수학의 ‘마방진’이란?
궁금해? 궁금해! 수학 ① 종이를 몇 번 접으면 달까지 닿을까?
07 유리수? 무리수? 수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08 컴퓨터와 관련된 숫자에는 왜 8의 배수가 많을까?
09 1보다 작은 수를 나타내는 ‘소수’는 누가 발견했을까?
10 천, 만, 억, 조… 이것보다 큰 단위는?
11 완전? 친화? 부부? 약수에 숨겨진 법칙
12 셰에라자드 수? 소정산? 사칙연산의 신기한 법칙
13 미터와 같은 거리 단위는 언제, 누가 결정했을까?
14 인치, 피트, 마일…, 미국은 미터를 싫어한다?
알쏭달쏭! 수학 퀴즈 ① 지구를 감싼 밧줄을 지면에서 1m 띄울 때 필요한 길이는?
15 직선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직선과 도형의 개념
16 삼각형, 사각형, 원의 특징과 넓이를 구하는 방법은?
17 삼각형을 구하는 방법은 언제 발명되었을까?
18 피타고라스의 정리란? 우선 ‘정리’란 무엇일까?
19 아르키메데스가 고안한 스토마키온이란?
궁금해? 궁금해! 수학 ② 지도를 구분해서 칠하려면 최소 몇 가지 색이 필요할까?
20 꿀벌의 집은 왜 정육각형 모양일까?
21 홀 케이크를 5등분하는 방법은?
22 원주율은 누가, 어떻게 발견해 계산했을까?
23 옛날 사람은 지구 둘레를 어떻게 계산했을까?
24 초승달 모양의 넓이 계산? ‘히포크라테스의 정리’
25 무한으로 존재한다? 소수는 어떤 수?
26 방대한 자릿수의 소수를 구하는 공식이 존재할까?
27 오일러? 리만? 소수에 도전한 수학자
28 찾기 힘든 소수, 소수는 어디에 사용할까?
수학의
지식이 전혀 없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수포자도, 문과도, 초심자도, 다시 배우는 사람도 OK

이 책에서는 즐겁고 가볍게, 하지만 깊이 있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소재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수학을 포기했어도, 문과였어도, 수학이 초면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수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찾아보면 우리 주위에서 수학이 무궁무진하게 깔려 있다. 책상에 있는 컴퓨터나 계산기만 해도 그렇고, 취미로 튕기는 기타, 심지어 생일 케이크를 자를 때에도 수학이 스며들어 있다. 단지 너무 익숙해서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 이렇게 이 책은 재밌는 수학 소재를 엄선하고 알기 쉽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꼭지마다 설명 이외에도 많은 일러스트를 넣어 일러스트와 도해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알고 싶어! 수학의 이것저것’에서는 숫자의 기원, 0의 발견, 수의 종류, 여러 도형, 원주율, 소수 등 수학의 기본적인 상식과, 수와 도형의 신기한 성질을 살펴보고 있다. 제2장 ‘그렇구나! 하고 알게 되는 수학의 구조’에서는 다면체와 포물선, 나선, 황금비, 벤다이어그램, 피보나치 수열 등 우리 생활에 친숙한 물건에 숨겨 있는 수학의 비밀을 살펴본다. 수학 공식도 다루면서 친숙한 입체, 곡선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3장 ‘기상천외! 수학의 신기한 세계’에서는 무한과 확률, 삼각비 등 수학의 심오한 세계를 살펴본다. 이 신기한 세계에 발을 내디딘다면 세상을 보는 방식도 바뀔지 모른다. 어렵더라도 즐기면서 읽어 보자. 제4장 ‘내일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수학 이야기’에서는 미분, 적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오일러 공식…. 들어 본적은 있지만 전혀 모르는 수학에 대해 살펴본다. 그저 이런 것이 있구나 싶은 정도로 알아두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수포자다. 다만 수학을 포기하는 시기가 다를 뿐! 하지만 수학을 약간이라도 안다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좀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