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핀두스는 페테르손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이름이에요. 할아버지는 핀두스의 생일 때마다 맛있는 케이크를 구워 준답니다. 그런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핀두스의 생일이 되자 케이크를 구우려고? 했어요. 그런데 일이 자꾸 꼬이기만 하는 거예요. 밀가루를 찾으면 밀가루가 없고, 밀가루를 사러 마을로 가려고 자전거를 탔더니 바쿼에 구멍이 나있고, 바퀴를 고치려고 광에 갔더니 광문 열쇠도 없고, 문도 잠겨있는 거예요. 결국 할아버지는 핀두스와 함께 무언가를 생각해 내고, 그 과정에 이웃인 구스타프손에게 미친 사람이라는 의심을 받게 된답니다...
핀두스는 페테르손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이름이에요. 할아버지는 핀두스의 생일 때마다 맛있는 케이크를 구워 준답니다. 그런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핀두스의 생일이 되자 케이크를 구우려고 했어요. 그런데 일이 자꾸 꼬이기만 하는 거예요. 밀가루를 찾으면 밀가루가 없고, 밀가루를 사러 마을로 가려고 자전거를 탔더니 바쿼에 구멍이 나있고, 바퀴를 고치려고 광에 갔더니 광문 열쇠도 없고, 문도 잠겨있는 거예요. 결국 할아버지는 핀두스와 함께 무언가를 생각해 내고, 그 과정에 이웃인 구스타프손에게 미친 사람이라는 의심을 받게 된답니다. 할아버지는 정말 미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