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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춘기 내 딸 사용 설명서 - 자존감은 지켜 주고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저자 홍주미
출판사 도서출판 가치창조
출판일 2019-07-15
정가 13,800원
ISBN 97889630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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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제1장 만사가 다 귀찮아
1. 우리 반 애들이 이상해
2. 우울증은 사춘기하고 완전 달라
3. 과학 시간에 머릿속이 꽃밭이야
4. 남자애들은 지저분하고 씻지도 않아
5. 걷는 것도 귀찮아서 굴러다녔어
6. 우의를 가리는 건 초콜릿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7. 자도 자도 만날 졸려

제2장 엄마, 내가 남자라면 좋겠어
1. 성관계의 순우리말이 뭔지 알아요?
2. 침묵은 예스(YES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 줘야 해
3. 유리 천장0
4. 83 : 17
5. 퇴근하고 집에 먼저 오는 사람이 집안일하기
6.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가해자의 신상이야
7. 결혼은 안 할 거지만 이상형은 있어

제3장 딸 마음 가는 대로
1. 역시 우리는 뒤끝 있는 A형이야
2. 아싸는 아웃사이더(Outsider의 줄임말이야
3. 가수는 회사원이고 싱어 송 라이터는 CEO야
4. 엄마 그거 무슨 잡종 코스프레야?
5. 딸 혼자 가는 부코
6. 선동과 날조로 승부한다
7. 쓸데없는 선물 고르기
8. 친구 택배가 우리 집으로 온다
9. 사람이 고양이한테 간택당한 거지

제4장 딸, 엉뚱한 꿈은 어때?
1. DREAM? JOB?
2. 딱, 딱, 딱, 딱 떨어져
3. 《82년생 김지영》 100만 부 돌파했더라
4. 미스코리아가 되는 게 꿈이었어
5. 시험이 인물을 못 알아보네
6. 엄마, 나 안 태어나면 안 돼?

제5장 사춘기는 원래 나태한 시기니까 괜찮아
1. 암울했던 기억을 딛고 일어설 거야!
2. 심리 치료 먼저 해 드려야지
3. 사춘기는 원래 나태한 시기니까 괜찮아
4. 세상에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어
5. 이름은 자신의 자아야
6.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니?
마치는 글
평행선을 그리는 사춘기 딸과 엄마 대화를 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춘기.
하루에도 수십 번의 감정이 오르내리면서 아이는 힘들어한다. 마음은 알면서도 행동 따로 말 따로 기분 따로인 아이를 보면서 화부터 내고 소리 지르는 부모.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운명이 엇갈릴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부모의 마음은 더욱 당황스럽고 간절하기만 하다.
언제까지나 품 안의 자식일 것만 같던 내 아이가 10대라는 꼬리표를 달면서부터 이른바 ‘머리가 커져’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사춘기, 중2병 등의 말로 표현되는 이 시기의 성장통을 어떻게 하면 잘 지나갈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엄마 홍주미는 딸과의 진솔한 대화에서 그 방법을 찾고 있다. 하면 부모와 자녀 모두 건강하게 10대의 성장통을 지나갈 수 있는지의 방법을 심리학에서 찾고 있다. 딸과의 대화를 통해 요즘 10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엄마와 딸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당황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면서 사춘기 올바르게 넘기는 방법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