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 이단·사이비의 구원론을 반박하고 개혁신학의 바른 구원론을 제시한 책!
저자 양형주
출판사 도서출판 브니엘
출판일 2021-03-30
정가 18,000원
ISBN 9791190308434
수량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당신은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Part 1. 아무나 흔드는 나의 구원

01. 구원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가르침
- 성경적 가르침과 거짓 교훈을 분별하려면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갈 것이 아니요 (마 7:21
-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빌 2:12
-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라 (고전 9:27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 한 번 죄를 범하면 다시 구원받을 수 없다?
- 좁은 길, 좁은 문, 텅 빈 천국 (눅 13:24, 마 7:13-14
-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인가? (벧전 1:9

02. 구원의 두 단계를 강조하는 가르침
- 구원의 두 단계 : 예수 믿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 주입된 은혜를 끝까지 잃지 말라? : 고해성사에 지친 이들을 위하여
- 철저한 회개를 강조하는 가르침 : 지옥에 가는 그리스도인들?

03. 날과 절기를 지켜야 구원 얻음을 강조하는 가르침
: 안식일, 성탄절, 유월절
-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켜야 구원받는다? (출 31:12-18
- 토요일에 목숨 걸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키면 이단인가?
- 유월절, 정말 지켜야 한다고?
- 유월절에 떨지 말라

04. 새로운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 비유를 깨달아야 죄 사함을 받는다? (막 4:12
- 새 이름을 믿어야 구원받는다? (계 2:17, 3:12
- 새 피를 받아야 구원받는다?

05. 깨달음의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 구원받았는지 자신의 믿음을 확증하라? (고후 13:5
- 구원은 현재완료형이다? (엡 2:8-9
- 더 이상 회개할 필요 없고 자백만 하면 된다? (요일 1:9
-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용서받았다? (롬 8:1-2

06. 구원에 관한 알쏭달쏭한 질문들
- 아담은 구원받지 못했을까?
- 구약 백성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을까?
- 베리칩을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지만 그 귀한 선물이 너무나도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 이런 오해는 최근 코로나로 촉발된 국내외 위기 상황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신자는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소중한 선물인 구원을 바로 알고, 바른 확신 가운데 거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대면 시대에 랜선을 타고 미혹과 거짓에 흔들리는 성도가 많아질 것이다.
무엇보다 올바른 구원론 위에 우리의 신앙을 세워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먼저는 구원의 확신을 빼앗는 그릇된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이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정립하는 일이다. 둘째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구원의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그 풍성함과 충만함을 발견하는 일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구원이 단순히 영혼 구원만이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갖고 계셨던 더 크고 넓은 은혜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이 책에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기술하였다. 제1부 ‘아무나 흔드는 나의 구원’에는 신자의 구원을 흔드는 다양한 가르침을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후, 이에 대한 바른 반증을 함께 제시한다. ‘구원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가르침’ ‘구원의 두 단계를 강조하는 가르침’ ‘날과 절기를 지켜야 구원 얻음을 강조하는 가르침’ ‘새로운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깨달음의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이다. 이러한 주장들을 검토하고 반증을 따라가다 보면 요즘 신자들의 구원을 흔드는 미혹된 가르침에 대한 거룩한 항체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반증은 개혁신학적 구원론에 기초하였다.
후반 제2부 ‘흔들 수 없는 구원의 견고한 기초 세우기’에는 구원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구원이 단지 지옥에 가지 않는 차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크고 넓은 풍성한 차원이 있음을 살핀다. 신자라면 구원의 확신 안에 거함은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구원이 가져오는 풍성한 삶의 확신 가운데 거하며 경이로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