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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동물 : 대백과사전 - DK대백과사전 시리즈
저자 DK동물편집 위원회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21-04-06
정가 50,000원
ISBN 97911904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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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계/ 12 동물이란 무엇인가?/ 14 진화/ 16 동물의 유형/ 18 딱정벌레의 행동/ 20 어류와 양서류/ 22 파충류와 조류/ 24 포유류/ 26 선사 시대의 회화/ 체형과 크기/ 30 대칭과 비대칭/ 32 군체의 형성/ 34 방사 대칭/ 36 움직이는 대칭/ 38 다윈주의자들/ 40 빗해파리/ 42 단순한 머리가 있는 몸/ 44 성적 차이/ 46 르네상스의 눈/ 48 분절화된 몸/ 50 척추동물의 몸/ 52 개구리의 체형/ 54 몸을 말아 방어하기/ 56 거대한 동물들/ 58 환상의 동물들/ 60 키가 큰 동물들/ 골격 64 공동 골격/ 66 수골격/ 68 외골격/ 70 외골격을 가진 육상 동물/ 72 백악질의 골격/ 74 내골격/ 76 원주민의 통찰력/ 78 척추동물의 골격/ 80 척추동물의 껍질/ 82 새의 골격/ 84 치타/ 86 포유류의 뿔/ 88 사슴의 가지뿔/ 피부, 외피, 갑주/ 92 투과성의 피부/ 94 산소 얻기/ 96 독이 있는 피부/ 98 피부색/ 100 껍질의 형성/ 102 연체동물의 껍질/ 104 척추동물의 비늘/ 106 파충류의 피부/ 108 광고색/ 110 무굴 황궁의 예술/ 112 목도리와 턱주머니/ 114 무기와 싸움/ 116 배경에 녹아들기/ 118 송라여치/ 120 깃털/ 122 비행용 깃털/ 124 과시용 깃털/ 126 계절에 따른 보호/ 128 포유류의 털/ 130 표현주의의 본질/ 132 피부샘/ 134 피부에서 뼈로/ 136 무장한 피부/ 감각/ 140 예민한 더듬이/ 142 감각 강모/ 144 작은 세계/ 146 감각을 느끼는 수염/ 148 수중 동물의 감각/ 150 공기를 맛보다/ 152 열 감지/ 154 전기 감각/ 156 빛 감지/ 158 동공의 형태/ 160 겹눈/ 162 색각/ 164 깊이 보기/ 166 물총새/ 168 냄새 감지/ 170 새의 후각/ 172 노래새/ 174 포유류의 후각/ 176 동물의 청각/ 178 포유류의 귀/ 180 반향을 듣기/ 182 참돌고래/ 입과 턱/ 186 여과 섭식/
더듬이와 뿔, 날개와 지느러미
입체적인 동물의 모든 것

해파리 갓의 테두리에는 중력을 감지하는 평형포가 있어 위아래를 구별한다.
흑록독개구리는 나무 구멍에 고인 웅덩이에 가려고 50미터를 기어오른다.
치타의 보폭은 최대 9미터나 된다.
고래의 꼬리에는 뼈가 없다.

이 책은 동물의 형태와 기능에 입각한 독특한 구성 방식을 취한다. 각 장에서는 「체형과 크기」, 「골격」, 「피부, 외피, 갑주」, 「감각」, 「입과 턱」, 「다리, 팔, 촉수, 꼬리」 , 「지느러미, 지느러미발, 패들」, 「날개와 익막」, 「난자, 알, 새끼」라는 키워드와 함께 다양하고 신비로운 「동물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소개한다. 생명의 모든 형태는 각각의 기능이 있으며, 자연의 구조는 종 사이의 유연 관계를 알아내고 진화 과정을 밝혀 이들을 분류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다와 육상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약 1500만 종의 동물 종 4분의 1이 딱정벌레라는 단일한 곤충 분류군에 속한다. 과학자들은 다양한 동물들을 공통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공통의 형질에 따라 분류한다. 오늘날 살아 있는 모든 동물은 과거에 존재했던 다른 동물로부터 진화해 온 것이다. 「체형과 크기」 5억 년 전의 선사 시대 바다에는 촉수로 뒤덮인 동물이 흔했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촉수 동물들이 남아 있다. 벌레들은 진화 과정에서 몸의 각 부분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분절화되었고 관절이 있는 다리가 더해져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는 개구리와 두꺼비의 체형은 2.5억 년 동안 거의 그대로였다. 「골격」은 동물의 형태와 이동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산호에서 볼 수 있듯 골격은 나무 줄기와 가지가 나뭇잎을 지지하듯이 제멋대로 뻗어 나가는 군체를 효과적으로 지지할 수 있다. 아마존푸른풍뎅이에서 일부 도마뱀의 뿔 모양 비늘에 이르기까지 몸에 돌출된 부분을 갖는 동물은 많지만, 영양과 같은 유제류만이 두개골의 뼈가 연장된 진짜 뿔을 가지고 있어 수컷끼리의 서열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