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한반도 핵무장은 필요한가? 북한 핵과 한반도의 안보
비겁한 평화는 더 많은 피를 요구한다
반복된 북한 무인기 소동, 그러나…
드론사령부 창설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라
2013년 3월 20일, 사이버 테?러의 악몽!
북 목함지뢰 도발, 가장 혹독한 대가는 무엇인가?
김정은의 허(虛와 실(實 “나 지금 떨고 있나?”
북 핵실험, 미온적 대처가 더 큰 화(禍를 부른다
북 연속된 도발의 대가는 개성공단 중단만이 아니다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한반도 핵무장보다 ‘레짐 체인지’ 가능성 주목
사드 배치와 ‘반대집회’의 진실
무섭고도 슬픈 눈을 가진 존재의 위엄
연평도 포격사건의 영웅, 고(故 서정우 하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독립운동’으로부터 시작된 4세대 전쟁의 아이러니한 현실
65년 전 전통 이어받아 ‘강군’으로 거듭나야
반드시 기억해야 할 8월 1일
금강산 박왕자 씨의 눈물과 송나라 백성의 눈물
2장 국가위기관리에는 노마지지(老馬之智가 필요
구월산 유격대 여장군 ‘이정숙’
물쥐대장 ‘김동석’은 6·25 4대 영웅!
포화 속으로 ‘학도의용군’과 신출귀몰한 ‘불암산호랑이’
‘의병의 날’ 견리사의(見利思義 견위수명(見危授命을 되새기며
1,000만 히트 영화 대북제재 성공기원
후배장성들에게 주는 ‘고언’
항명으로 팔만대장경 지킨 고(故 김영환 장군의 숭고한 애국
부패척결과 정치개혁에 가려진 참군인의 희생정신
6·25 남침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
‘6월 호국보훈의 달’ 존중받는 군으로 거듭나길
안중근 장군과 한주호 준위의 ‘위국헌신(爲國獻身’
밸런타인데이의 또 다른 의미(1-203-1051
9월의 현충인물 ‘박정모 대령’과 ‘임병래 중위’가 남긴 역사적 교훈
격투기 선수 밥 샙과 69년 전 맥아더 장군의 교훈
국민안전 위기관리에 ‘노마지지(老馬之智’가 필요하다
3장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 국가안보시스템 구축
북의 화력 도발은 ‘성동격서와 피실격허’ 전법
승리한 ‘제2차 연평해전’과 ‘동락리
출판사 서평
40년 군과 공직생활에서 깨달은
‘한국 사회 진실’ 녹여낸 국가안보 전략서
“비겁한 평화는 없다!”
북한 핵위협,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국가안보의 실상
2016년 8월 주영북한대사관의 2인자인 태영호 공사 가족이 대한민국으로 탈출했다. 지난 7월에는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의 김철성 삼등서기관도 망명했다. 엘리트 계층의 귀순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신간 ≪비겁한 평화는 없다≫의 저자 김희철은 1977년 군 제복을 입고 군문에 들어선 뒤 육군본부 정책실장을 거쳐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을 지낸 안...
40년 군과 공직생활에서 깨달은
‘한국 사회 진실’ 녹여낸 국가안보 전략서
“비겁한 평화는 없다!”
북한 핵위협,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국가안보의 실상
2016년 8월 주영북한대사관의 2인자인 태영호 공사 가족이 대한민국으로 탈출했다. 지난 7월에는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의 김철성 삼등서기관도 망명했다. 엘리트 계층의 귀순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신간 ≪비겁한 평화는 없다≫의 저자 김희철은 1977년 군 제복을 입고 군문에 들어선 뒤 육군본부 정책실장을 거쳐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을 지낸 안보 전문가이다. 위기관리비서관으로서 2명의 대통령을 모셨다는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그는 1997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김정일 시대의 사상적 망명이었다면 태영호 공사는 김정은체제 들어서 미래에 불안을 느낀 엘리트 계층의 절망에서 비롯된 귀순임에 틀림없다고 평한다. 북한이 심각한 균열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고혈압에다 28세라는 어린 나이에 집권했다는 나이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김정은이 정권의 2인자 출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장성택과 이영호 전 총참모장 숙청을 볼 때 김정은의 허(虛와 실(實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2016년 북한은 2차례의 핵실험을 강행했다. 국제적인 경제제재로 궁지에 몰린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비대칭 전략으로 정권을 유지하려 발버둥치고 있다.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