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뉴욕 현대미술관이 선택한 위대한 현대 미술의 거장들
4,000점이 넘는 회화와 조소 작품 중 엄선한 217점 수록
한눈에 훑어보는 현대 미술의 특별한 계보!
≪모마 마스터피스≫는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하 ‘모마’라 통칭이 19세기 후반의 작품에서부터 오늘날의 작품까지 회화와 조소 컬렉션을 담은 책이다. 총 4,000점 이상의 회화와 조소 작품 중 217점을 엄선하여《모마 마스터피스: 뉴욕 현대미술관의 회화와 조소》에 실었다. 책에 실...
뉴욕 현대미술관이 선택한 위대한 현대 미술의 거장들
4,000점이 넘는 회화와 조소 작품 중 엄선한 217점 수록
한눈에 훑어보는 현대 미술의 특별한 계보!
≪모마 마스터피스≫는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 이하 ‘모마’라 통칭이 19세기 후반의 작품에서부터 오늘날의 작품까지 회화와 조소 컬렉션을 담은 책이다. 총 4,000점 이상의 회화와 조소 작품 중 217점을 엄선하여《모마 마스터피스: 뉴욕 현대미술관의 회화와 조소》에 실었다. 책에 실린 것은 전체 컬렉션의 극히 일부이지만 1929년 설립 당시 설립자가 품었던 신념처럼, 오늘날의 미술은 그 어떤 과거의 미술과도 훌륭함을 견줄 수 있다는 뉴욕 현대미술관 창립자들의 신념을 그대로 보여주며, 현대미술관의 회화와 조소 컬렉션을 새롭게 조명한다.
책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1889년, 파블로 피카소의 〈거울 앞의 소녀〉(1932년, 앤디 워홀의 〈금빛 마릴린 먼로〉(1962년 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전설적인 작품들을 비롯하여, 호러스 피핀의 〈위대한 해방자, 에이브러 햄 링컨〉(1942년, 프레더릭 키슬러의 〈모든 종교를 위한 토템 상〉(194년, 니키 드 생팔의 〈미국 대사관 슈팅 페인팅〉(1961년 과 같이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현대미술관 컬렉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