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Chapter 1 창조산업: 불확실하고, 고비용이지만, 보존 가치가 있는 산업
도입?불확실하고 고비용의 문화산업?골드먼의 법칙, “아무도 모른다”?디지털화에 따른 수입에 대한 위협?디지털화와 ‘어른의 감독’에 대한 위협?새로운 상품이 넘쳐나는 시대?노다지 찾기?문화 상품과 저작권?필요악으로서의 지적재산권 보호?지적재산권 보호 딜레마?테크놀로지와 효과적인 지적재산권 보호?저작권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정확한 질문?이 책의 내용과 구성
Part 1 주요 문화산업의 견학: 음악, 영화, TV 프로그램, 책, 사진
Chapter 2 음악의 디지털화: 그냥 즐겨?
음반산업은 전통적으로 어떻게 작동해 왔는가?: 과거의 모습?디지털화의 도래, 나쁜 소식부터 전하자면?파일 공유가 수입을 억제한다면, 그게 나쁜 건가??디지털화, 2라운드: 노래 창작하기?비용 하락과 수입 하락 사이의 경마에서 승자는 누구??소비자들은 어떻게 새 음악을 발견하는가??실패자조차도 때로는 행운을 거머쥔다?새로운 음악이 팔린다. 그러나 옛날 음악만큼 좋을까??음악 엘리트는 좋아하지만, 과연 일반 팬들도 좋아할까??정리
Chapter 3 영화의 디지털화: 할리우드는 몰락하는가?
과거 영화산업의 전통적 작동 방식?상승하는 할리우드의 부?영화의 디지털화: 저작권 침해?디지털화와 이웃의 영화 제작자?촬영만 하면 영화가 될까??하나의 스크린으로 모든 것을 해냈다: 에드 번스 접근법?저예산 출시?술 취한 선원에게 영화 팔기?새로운 상품: 영화의 폭발?‘영화’로 불리는 것들과 영화?다윗은 골리앗을 이길 수 있을까??신작은 시간의 검증을 통과하는가??시간에 대한 관객 검증
Chapter 4 텔레비전의 디지털화: 거대한 불모지에 꽃이 피었나?
불모지로부터의 출현?그런 시절이 있었지?당신이 집을 지으면, 사람들이 올거야?실패자들이 행운을 가질까??우리는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가?
Chapter 5 책의 디지털화: 다양
우리는 문화적 암흑기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디지털 르네상스에 살고 있는가?
디지털화의 가장 중요한 편익(디지털 르네상스의 추진력은 많은 창작자에게 시장에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좋고 새로운 상품이 성공을 거두는 것이다. 디지털화가 해온 새로운 작업과는 별개의 다른 의미에서 디지털화의 편익을 볼 수도 있다. 공간 혹은 시간에 의해 한때 소비가 제한받았지만, 이제는 그런 제약이 없다. 텔레비전을 시청하려면 시청자들이 특정 시간에 집 안의 거실 등 특정 장소에 머물러야 했던 때가 있었다. 음악 청취를 하려면 한 창작자의 12곡이 실린 물리적 디스크를 소유하고, 가전제품에서 재생시켜야 하던 때가 있었다. 소니가 워크맨을 도입했던 것은 큰 진전이었는데 카세트에 완전한 음반을 사다 꽂아야 했다. 영화를 극장에서만 관람했던 시절도 있었다. 책은 한때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가야만 이용할 수 있는 물리적 상품이었다.
디지털화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비를 해방시켰다. 음악의 소비자들은 물리적 상품을 소유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한 번에 12곡을 사야 하거나 다루기 힘든 장비 옆에 있어야 할 필요도 사라졌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같은 뷔페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추가적인 영화와 노래를 이용하는 데에 추가적인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었다. 전부는 아니지만, 디지털 르네상스의 대부분은 사람들의 전화기를 통해 가능해졌다. 물론 그런 접근 방식이 보고, 듣고, 읽기에 최적의 방법은 아니지만 말이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디지털 르네상스에 살고 있고, 새로운 상품과 편의로부터 얻는 소비자 편익은 엄청나게 크다.
제1부는 제2장부터 제6장까지 구성되어 있고, 음악, 영화, 텔레비전, 도서, 사진 등 창작품의 진화를 정리하고 있다. 엄격한 경험적 증거에 기초하여, 디지털 혁명 이전에 산업이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제7장은 우리가 디지털 르네상스의 한가운데에 있는지 문화적 진흙더미 속에 있는지를 물으면서 많은 증거를 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