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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지금 여기에서 감사하라
저자 성전스님
출판사 개미(도서출판
출판일 2009-03-30
정가 15,000원
ISBN 978898703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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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5
자신에게 따뜻한 말들을 건네십시오│14 달의 은은한 마음이 부럽습니다│16 고통과 슬픔은 모두 지나가는 것입니다│19 삶의 소극성을 버리고 싶습니다│21 해걸음의 산사를 찾아갑?시다│23 미소는 늙지 않습니다│25 바닷가에서 내 모습이 궁금했습니다│28 작아져야 넓어지는 소식을 만납니다│30 늘 평상심으로 살아야 합니다│32 바람의 가벼움으로 살고 싶습니다│34 바다 물결은 가장 아름다운 문장입니다│36 떠나는 자의 몸짓은 가볍습니다│38 고요한 산길을 닮고 싶습니다│40 가을산에서 배웁니다│43 가을 하늘에 이르고 싶습니다│45 떨어져 있어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49 놓아야 가벼워 집니다│51 아름다움에는 결연함이 있습니다│53 탐욕과 허영을 버리십시오│55 밝은 마음의 힘을 만나러 갑니다│57 가을은 자연을 만나는 시간입니다│61 그리움의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63 나고 죽고 늙음도 모두 하나입니다│65 가끔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67 무아의 은은한 색으로 살아야 겠습니다│69 세월을 빗겨서 살아갑니다│72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74 경험이 스승입니다│76 단주 찬 손은 아름답습니다│79 산사는 매력적인 풍경입니다│81 참된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야 합니다│83 추억은 시간의 선물입니다│85 아름다운 기억을 향해 시를 씁니다│89 삶은 아름다움입니다│91 모란 아가씨는 눈물입니다│93 다짐하며 살아야 합니다│95 삶은 살 만한 것입니다│97 별을 바라보며 걷고 싶습니다│99 바다의 소리를 듣습니다│102 자연에 깃들어 삽니다│104 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106 성찰하는 마음 잃지 말아야 겠습니다│109 나이가 들어도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111 자비는 가장 큰 지혜입니다│113 아름다운 욕심
출판사 서평
“고단한 인생의 길 위에서 길을 잃었을 때,
누군가 내미는 따스한 손길 같은 책”- 정호승 (시인
살다보면, 삶이 온통 회색빛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
잿빛 세상에서 좌절하고 슬퍼하기만 한다면?, 삶은 더욱 불행으로 채워질 뿐이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누군가는 ‘이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최악의 불...
“고단한 인생의 길 위에서 길을 잃었을 때,
누군가 내미는 따스한 손길 같은 책”- 정호승 (시인
살다보면, 삶이 온통 회색빛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
잿빛 세상에서 좌절하고 슬퍼하기만 한다면, 삶은 더욱 불행으로 채워질 뿐이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현재,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누군가는 ‘이만하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최악의 불행이 닥쳤다’고 생각한다.
경제에도 인생에도 잿빛이 드리워진 상황,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2005년부터 5년째, 불교방송의 인기 프로인 〈행복한 미소〉를
진행해 오고 있는 성전 스님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가난하게 살기로 마음먹으면 부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행복하게 살기로 다짐을 하면 불행이 와도 무섭지가 않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얻은 모든 것들은 마음만 어지럽힌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안에서 얻은 것만이 행복이라는 것을
그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려운 시간을 사는 길은 그 어디에도 걸림 없는 자유로운 마음에 있습니다.
그 마음이 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