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에게 보냅니다.
느낌이 참 좋았다고,
그렇게 시작되었다고.
인스타그램에서 수많은 팔로워의 지친 마음을 토닥여준
굳세나의 감성엽서를 뜯어쓰는 엽서북으로 만나다
또박또박 써내려간 손글씨와 자연에서 데려온 물방울, 꽃, 나뭇잎, 하늘, 빛…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서 감성적인 손글씨와 손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굳세나가 전하는 엽서북이다. 이산글씨학교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굳세나는 앞서 《오늘은 그저 당신의 안부가 궁금합니다》라는 책을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책《당신 생각이...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에게 보냅니다.
느낌이 참 좋았다고,
그렇게 시작되었다고.
인스타그램에서 수많은 팔로워의 지친 마음을 토닥여준
굳세나의 감성엽서를 뜯어쓰는 엽서북으로 만나다
또박또박 써내려간 손글씨와 자연에서 데려온 물방울, 꽃, 나뭇잎, 하늘, 빛…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서 감성적인 손글씨와 손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굳세나가 전하는 엽서북이다. 이산글씨학교에서 작가로 활동 중인 굳세나는 앞서 《오늘은 그저 당신의 안부가 궁금합니다》라는 책을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책《당신 생각이 났어요》에서는 지친 일상에서 나를 꼭 끌어 안아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예쁜 그림들이 너에게, 나에게, 우리에게 하는 말로 구성 되어있다. 엽서 앞면에는 굳세나 작가만의 따스함이, 엽서 뒷면에는 당신에게 힘을 줄 토닥토닥 메시지가 담겨 있어 책으로 읽기에도 엽서로 쓰기에도 좋다. 좋은 글귀를 보다가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날, 당신에게 안부가 묻고 싶은 날. 스마트폰으로 톡톡 찍어 쓴 글이 아닌, 또박또박 손으로 안부를 묻고 싶은 날 펼쳐보면 좋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고, 소장하기에도 좋은 책
누구에게나 힘든 날, 그런 날에는 굳세나의 엽서북을 통해 힘을 얻어 보자. ‘응원해 네가 더 빛나도록’ ‘당신이 웃어주니 그저 행복합니다’ ‘받아, 선물이야 힘내’ ‘쉴새없이 흔들렸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