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Part 1 공감의 첫 단추
자녀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나를 이해하고 받아 주라
Chapter 1 / 18
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오해와 이해
사춘기는 위기다? | 위기를 기회로 | 요즘 애들 왜 그?래? | 짐 덩어리가 될 것인가, 동맹을 맺을 것인가 | 심리적 거리 유지하기
Chapter 2 / 42
부모의 사춘기 vs 자녀의 사춘기 나의 사춘기는 어땠을까?
흔들리니까 사춘기다 | 참자기와 거짓자기 | 내 사춘기와 자녀의 사춘기 | 감정에 솔직해져라 | 나와 내 아이의 감정다루기 | 까다롭다면 공감하라
Chapter 3 / 68
마음은 어떻게 자라나? 부모님 vs. 나, 나 vs. 나, 나 vs. 자녀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 그 자체 | 아기는 엄마의 반응으로 마음을 만든다 | 마음의 지도 | 과연 내가 나일까? | ‘관찰하는 나’가 필요해 | 마음이 없을 수도 있다 | ‘나쁜 대상’을 어떻게 고치지? |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의심하고 회의하고 방황해야 큰다 | 어른아이는 위험하다 | 마음은 자라야 한다
Chapter 4 / 106
너는 도대체 누구냐? 마음의 기둥: 자존감
입김에도 흔들리는 추 | 정신세계에 산소를 공급하라 | 네가 말하는 대로 내가 돼 | 성과를 내야 네가 중요한 게 아니야 | 자뻑은 셀프가 약해서 그래 | 적절한 좌절이 필요하다 | 나와 싸우는 시간이 필요해
Chapter 5 / 142
과연 나의 생각은 옳은 걸까? 인간의 삶을 망치는 생각 속의 벌레
‘당연히’가 제일 곤란해 | 두려움은 부풀려진다 | 과장은 일반화된다 | 필터링 장치가 필요해 | “망했어” : 파국적 사고 | 전략이 필요하다
Part 2 공감의 다음 단추
자녀는 공감 받은 만큼 성장한다
Chapter 6 / 168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까? 대화의 기본: 경청, 이해, 반영, 공감
‘듣기’가 안 되는 엄마 | 진짜 마음이 뭐야? | 공감이 변화를 만든다
Chapter 7 / 184
자
출판사 서평
하버드대학원 교육학 교수 조세핀 김,
《송가네 공부법》 저자 송하성 교수 등 극찬!
사춘기 자녀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공감이다
[개요]
공감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랬구나?! 그럴 수 있겠다”
“네 입장에서 화가 났겠다”
“많이 슬펐겠구나”
“참 힘들었겠다”
.
요즘 가장 고민이 많은 분들을 꼽으라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특히 엄마일 것이다. 대체적으로 자녀의 사춘기와 맞물려 엄마의 갱년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춘기와 갱년기는 무의식이 들고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를...
하버드대학원 교육학 교수 조세핀 김,
《송가네 공부법》 저자 송하성 교수 등 극찬!
사춘기 자녀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공감이다
[개요]
공감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랬구나! 그럴 수 있겠다”
“네 입장에서 화가 났겠다”
“많이 슬펐겠구나”
“참 힘들었겠다”
.
요즘 가장 고민이 많은 분들을 꼽으라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특히 엄마일 것이다. 대체적으로 자녀의 사춘기와 맞물려 엄마의 갱년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춘기와 갱년기는 무의식이 들고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를 맞은 자녀와 엄마는 충돌할 수밖에 없다. 자녀가 왜 그러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답도 없는 전쟁을 통해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더할 뿐이다. 저자는 상담가이자 네 자녀의 사춘기를 지나온 엄마로서 이 시기에 자녀와 내가 왜 이러는지, 어떻게 하면 이 시기를 지혜롭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지 따스한 말로 엄마들의 마음을 토닥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널뛰던 마음이 가라앉고, 자녀를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저자는 공감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누구보다 잘 안다. 마음이 너덜너덜해져 상담실을 찾는 사람들이 공감을 통해 치료되는 것을 보면서, 공감은 마음 치료의 묘약이라는 것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다. 저자는 자녀를 공감하려면 우선 내가 나를 공감하라고 이야기한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