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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 버럭 화내지 않고 아이와 함께 만드는
저자 문유숙
출판사 물주는아이
출판일 2021-04-12
정가 13,800원
ISBN 978896833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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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우리 아이 첫 스마트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하나_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 갈등과 다툼은 줄이고 ‘제대로’ 키우려면
01. 스마트폰 ‘밀당’에서 주도권을 잡아라
02. ‘부작용’을 달리 보니 아이의 반응도 다르다
03. 충돌을 협조로 바꾸는 지혜, 선택 A와 B의 기술
04. 게임에 열광하는 자녀, 피할 수 없다면 ‘학습 전략’으로
05. 순간의 분노 조절이 어려운 자녀는 이렇게 리드한다
06. 디지털 생태계를 아는 부모가 ‘양육 고수’다
07. 포노 사피엔스 자녀에게 걸맞은 스마트한 부모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둘_
위기의 ‘유저’에서 기회의 ‘위너’로
01. 스마트폰과 늦게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아이들
02. ‘사이버 왕따’ 말고 ‘인싸(insider’ 되기
03. SNS 대화가 편한 아이에게 말 잘하는 능력 더해주기
04. ‘스마트폰 바라기’의 활동성을 높이는 비결은?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셋_
아이의 심신이 첫 스마트폰과 잘못 만났을 때
01. 공부 머리를 원한다면 ‘뇌의 컨트롤 타워’를 발달시켜라
02. 거리 두기가 답이다! 스마트폰과 학습 집중력
03. 왜 몇 시간씩 앉아서 공부해도 성적이 안 나오는 걸까?
04. 부정적 감정 신호는 긍정적 대응으로 해결한다
05. 원인 있는 통증은 ‘바른 사용 습관’으로 올킬!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 넷_
이거였구나! 시작부터 끝까지 잘 쓰는 성공 노하우
01. 우리 아이 첫 스마트폰, 선택부터 잘하자
02. 성공적인 스마트폰 사용 규칙 만들기
03. 잠시 쉬면 디지털 문명을 창조할 기운이 UP!
04. 온·오프라인 세상을 즐겁게 오가는 힘, 대안 활동
05. 자녀의 미래를 밝게, ‘꿈폰’ 프로젝트
06. 포노 사피엔스로 살아갈 아이의 미래, 지금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주석 및 참고 문헌
잠자는 시간 빼고 온종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부모의 불안은 잠재우고 아이의 몸과 마음은 건강해지는
똑똑한 디지털 양육법 대공개!

육아정책연구소가 만 12개월~6세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5명 중 3명은 스마트폰·태블릿 PC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처음 사용하는 시기는 만 1세(45.1%>만 2세(20.2%>만 3세(15.1%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적 석학인 유발 하라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의 가장 큰 변화로 ‘온라인 강의의 일상화’를 꼽았다. 유발 하라리의 말대로 이제 온라인 학습, 원격 수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부모는 아이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가 불안하고 걱정스럽다.
‘언제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는지, 하루에 얼마나 디지털 기기에 노출시켜도 되는지, 디지털 기기 과사용이 어떠한 정신적·신체적 문제를 불러오는지…’
지금 이 순간에도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부모를 위해 오랜 시간 디지털 교육 현장을 누빈 문유숙 강사가 나섰다. 저자는 ‘스마트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더는 싸우지도, 갈등하지도 않게 돕자!’는 마음에서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을 썼다. 사용 습관에 따라 거북목증후군, 안구건조증 등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책에서는 정신적 건강은 물론 신체적 건강도 알뜰하게 살피고 있다.
포노 사피엔스 자녀 맞춤형 디지털 양육 꿀팁
무조건 “안 돼!”는 불통의 지름길
이제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으로 균형을 맞출 때!

신인류를 지칭하는 ‘포노 사피엔스’를 바라보는 미래학자의 시선은 두 가지다. 몸의 확장으로 보는 순기능과 스마트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된다는 역기능의 관점이다. 저자는 역기능보다 순기능에 주목하자고 말한다. ‘디지털 원주민’이자 ‘포노 사피엔스’인 자녀에게 스마트폰은 이미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