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이 책의 구성과 활용방법
사랑하는 우리 아기의 기록
초음파 사진 기록
제1장 임신 초기(0~11주: 두근두근 속삭임
감사 | 믿음 | 평안 | 유연함 | 소신 |
용서 | 열정 | 인내 | 탁월함 | 목적의식 |
명예 | 희망 | 협력 | 소통 | 인성 |
겸손 | Weekly Record
제2장 임신 중기(12~27주: 존재의 움직임
책임감 | 너그러움 | 공감 | 꿈 | 진실 |
성실| 희생 | 슬기로움 | 지혜 |
끈기 | 용기 | 사랑 | 정의 | 확신 |
사려 | 청결 | Weekly Record
제3장 임신 후기(28~40주: 기다림의 시간
기쁨 | 헌신 | 즐거움 | 존중 | 친절 |
몰입 | 절제 | 칭찬 | 중용 | 우정 |
한결같음 | 봉사 | 상냥함 | 도움 |
성찰 | 예의 | 이해 | 부드러움 |
Weekly Record
부록 내 아이와 함께할 버킷리스트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한 자 한 자 기록해보는 시간
가방에 쏙, 한손에 들고 다니는 태교 다이어리북
한국의 아이는 태어나면서 한 살을 먹는다. 한국인만이 가지는 태명도 마찬가지다. 아이 가 생기면 엄마와 아빠는 모두 작명가가 되어 행복한 고민을 하며, 이름을 맛깔나게 짓는다. 그동안 내어본 적 없는 신비한 목소리로 아이를 수없이 부르며 교감한다. 요즘 한류 붐을 타고 한국의 태명 문화가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식물은 일방적으로 들려주는 음악만으로도 쑥쑥 크지만, 아이는 엄마와 교감이 꼭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태아와 엄마가 함께 만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책’이다. 미래에 태어날 아이를 위한 올바른 태교 방법으로 태아와 엄마가 교감하는 감동의 순간을 이 책이 선사할 것이다.
주마다 달라지는 초음파 사진을 붙이고,
사랑하는 우리 아기의 기록을 남겨보세요.
이 책에는 사랑하는 우리 아기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태명, 태몽, 이름, 띠, 별자리, 혈액형, 태어난 날과 시각, 태어난 장소, 태어난 몸무게, 발바닥 크기, 분만 형태 등 소소한 정보라도 남기고 싶은 부모라면 정보를 기록해서 두고두고 볼 수 있다. 또 사랑하는 우리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붙여보자. 내원일, 아기 체중, 엄마 체중, 아기 크기, 엄마 혈압, 아기 심박동, 특별 검사, 다음 내원일 등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배 속에서 조금씩 커 가는 아기의 성장을 살펴볼 수 있다.
50가지 아름다운 가치를 읽고, 필사하며 마음 치유하기
아름다운 가치에 대한, 나만의 마인드맵 그려보기
책 속에는 아름다운 가치에 대한 글이 담겨 있다. 이 글을 편안하게 읽고 따라서 필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리고 태아가 들을 수 있도록 천천히 따라 읽어보면 어떨까?
필사하는 공간 아래에는 아름다운 가치 ‘키워드’로 마인드맵을 그릴 수 있다. 생각의 꼬리를 무는 마인드맵은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성화시켜 태아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