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그들은 어떻게 어둠과 빛의 경계에서
사명감을 지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는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승리하는 비결!
미명(未明이란 아직 밝지 않은 때를 뜻한다. 밝다고 하기에?도 어둡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이지만, 분명한 것은 밝은 빛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때이다. 그래서 미명은 어둠과 밝음, 우둔과 지혜, 땅과 하늘의 경계선이다.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이 이러한 경계에 서 있다.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영원을 위해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으나 세상의 유혹과 자신의 연약함 앞에서 갈등하고 무너지다...
그들은 어떻게 어둠과 빛의 경계에서
사명감을 지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었는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승리하는 비결!
미명(未明이란 아직 밝지 않은 때를 뜻한다. 밝다고 하기에도 어둡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이지만, 분명한 것은 밝은 빛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때이다. 그래서 미명은 어둠과 밝음, 우둔과 지혜, 땅과 하늘의 경계선이다.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이 이러한 경계에 서 있다.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영원을 위해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으나 세상의 유혹과 자신의 연약함 앞에서 갈등하고 무너지다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17년간 성서학 교수로 신학자의 길을 걷다 2003년부터 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말씀에 기반한 목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김지철 목사는 《미명의 그리스도인》을 통해 치열한 영적 전투 속에 지친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렇다면 제자들이야말로 ‘미명의 그리스도인’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뒤따르며 생명과 빛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길을 떠났지만 여전히 옛 자아에 매여 어둠 속에 방황하는 안타까운 모습도 계속 보이니 말입니다. 그런 미명의 제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자아를 되찾고, 분명한 사명감을 지닌 성령의 사람으로 드러날 때까지 아직 가야 할 길이 너무 멉니다. 살아 있으나, 온전히 살아 있지 못합니다. 빛 속에 있으나, 어둠 속에 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