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대한민국은 왜 불행해야 합니까? 모두의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1. 대한민국은 지금 다툼 중-차별과 분열 대립의 구조
2. 종교가 많아도 불행해지는 이유-사랑을 잊은 종교의 잘못된 모습
3. ‘우리’만을 사랑하기에 남의 존재를 잊고 있는 우리 사회
4. ‘우리’만의 사랑을 ‘모두’의 사랑으로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제1부 우리 사회 이대로 좋은가?
제1장 보편적 윤리가 결여된 민주주의의 한계와 종교의 사명
1. 학대보다 방치가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이유
2. 가출 청소년들처럼 방치 상태에 있는 우리 사회
3.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희생으로 여겨지는 우리 사회
4. 독재가 세운 윤리, 도덕 기반 민주주의가 무너뜨리다
5. 보편적 윤리가 결여된 민주주의의 한계-‘방치’된 사회의 민낯
6. 종교가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 또 다른 종교 개혁을 위하여!
제2장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되는 건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1. ‘불효자는 옵니다(?’ 그런데 휴양지는 만원!
2.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되는 건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3. 해야 할 일은 하자, 그럼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다
제3장 한국 결혼식에서 주례가 사라지는 이유-참을 수 없는 결혼의 가벼움
1. 경건함이 사라진 한국의 결혼식
2. 하객 초청의 문화의 차이가 가져온 한일 결혼식의 차이
3. 한국 결혼식에서 주례가 사라진 이유-참을 수 없는 결혼의 가벼움
4. 결혼식의 가벼움 = 결혼의 가벼움은 아닐까?
제2부 ‘우리의 사랑’을 생각한다
제1장 ‘화장실에 가면 안 되는 건가요?’ 사랑의 회복으로 열리는 행복 사회
1. 때아니게 벌어진 화장실 논쟁(?
2. ‘화장실에 가면 안 되는 건가요?’ 그것은 소비자의 권리인가 갑질인가?
3. 풍요로움이 가져온 변화-허영심의 확대 진정한 배려의 소멸
4. 사랑의 회복으로 열리는 행복 사회
제2장 자식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인간 중심의 나라로!
1. 자식이 상전이 된 가정과 ‘호갱
더 이상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함께하는 우리 모두의 사랑을 위하여
40년 넘게 종교인으로 산 필자가 신앙에 회의를 느끼게 된 이유
대순진리회, 몰몬교, 불교, 이슬람교…. 수많은 종교의 교리를 공부하고, 때로는 직접 몸담아 보기도 하면서 체험한 종교의 진실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믿음을 단지 경건행위라는 좁은 종교적 행위로 국한시키는 것은 사회적으로 결코 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좋은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한다는 종교의 기본적 존재이유를 일깨울 수 있다.
기독교도이면서 사회주의 정당에 가입한 사연
기도가 삶의 기둥이었던 저자가 사회주의적 색채가 강한 정당의 정책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게 되었던 사연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사회에 희망을 가져왔던 박정희의 경제 정책과 코로나에 대처하는 현 정권까지, 그의 소신 있는 발언과 정치에 대한 따끔한 한 마디를 듣고 있노라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진실된 교육자의 목소리를 듣다
저자가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꺼내놓는 사회문제들과, 동시에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느끼는 따뜻한 시선을 보노라면 오랫동안 교단에 선 교육자의 관록이 느껴진다. 학습지 교사, 과외 교사, 학원 교사 기업체 특강 강사, 외국어 학원 강사 등, 사교육 시장은 물론이고 중고등학교와 대학 강단 등 공교육까지 섭렵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한 일화들을 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