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그림과 함께 배우는 첫 직업 탐구
《맨 처음 배우는 세상의 직업》은 구체적으로 미래의 직업을 꿈꾸기 시작하기 전인 7~9세 어린이들을 위한 독특한 형식의 지식 그림책입니다. 소방관, 교사, 농부와 같은 전통적인 직업에서부터 패션 디자이너, 카레이서, 바리스타 같은 요즘 시대에 떠오르는 최신의 직업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상단에는 다른 옷차림과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하듯 일렬로 서 있어 얼핏 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은 직업의 다양성을 단숨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과 함께 배우는 첫 직업 탐구
《맨 처음 배우는 세상의 직업》은 구체적으로 미래의 직업을 꿈꾸기 시작하기 전인 7~9세 어린이들을 위한 독특한 형식의 지식 그림책입니다. 소방관, 교사, 농부와 같은 전통적인 직업에서부터 패션 디자이너, 카레이서, 바리스타 같은 요즘 시대에 떠오르는 최신의 직업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상단에는 다른 옷차림과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하듯 일렬로 서 있어 얼핏 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은 직업의 다양성을 단숨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어린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어떤 일들을 하며 살아가는지, 그 직업의 특징은 무엇이며, 그 일을 하려면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 나가야 하는지, 생생한 그림과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친절한 직업 책, 재미난 세상 공부
이 책은 점점 세분화, 전문화되어 가는 직업의 세계를 7~9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쉽게 풀어서 꼼꼼히 짚어 주고 있습니다. 독자 대상의 언어 수준을 고려한 친절한 직업 설명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은 마치 놀이를 하듯이 즐겁게 직업을 탐구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맨 처음 배우는 세상의 직업》의 장점은 쉽고 재미있는 것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엘레오노라 바르소티는 철저한 조사로 각 직업에 맞는 의복과 작업 도구 등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