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서문
여는 글을 대신해
거대하고 사소한 이야기에 대한 진지한 농담
제1장 단숨에 살펴보는 46억 년의 이야기
또는 1만 2,000년 인간의 시대
제2장 역사가 결정된 대전환의 순간들
중요한 사건일수록 뒤늦게 알아차린다
제3장 아름다운 도시에는 사연이 있다
어디가 세계의 배꼽인가?
제4장 한없이 인간적인 인간들의 세계사
영웅에서 영점으로From Hero to Zero
제5장 역사를 바꾼 거대한 생각들
우리는 망가진 세상을 고칠 수 있을까?
제6장 예술로 보는 인간의 시대
예술인가 쓰레기인가?
제7장 아담에서 애플까지 역사를 바꾼 발명
그러나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한 것들
제8장 역사 속의 악당들과 보통사람들
어째서 우리는 그들에게 매료되는가?
제9장 인류 역사를 바꾼 말들
또는 보이지 않는 군대
제10장 모든 역사에는 끝이 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 이유
닫는 글을 대신해
우리가 모르거나 잘못 알았던 역사적 진실들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너무 거대하고 너무 사소한
인간의 모든 역사를
진지한 듯 농담처럼 말하는 법
빌 브라이슨보다 유쾌하고,
움베르토 에코보다 우아하며
닐 게이먼보다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46억 년의 모든 것
역사를 둘러싼 모든 질문들에 대한
에스프레소 같이 진하고 독한 대답
“깊고 무거운 통찰을 농담처럼 위트 있게 전달한다.” 《슈피겔Spiegel》
“어마어마한 책! 역사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느껴진다.” 프리츠Radio Fritz
“쇤부르크는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재주를 타고 났다.” 《디 차이트...
너무 거대하고 너무 사소한
인간의 모든 역사를
진지한 듯 농담처럼 말하는 법
빌 브라이슨보다 유쾌하고,
움베르토 에코보다 우아하며
닐 게이먼보다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46억 년의 모든 것
역사를 둘러싼 모든 질문들에 대한
에스프레소 같이 진하고 독한 대답
“깊고 무거운 통찰을 농담처럼 위트 있게 전달한다.” 《슈피겔Spiegel》
“어마어마한 책! 역사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느껴진다.” 프리츠Radio Fritz
“쇤부르크는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재주를 타고 났다.” 《디 차이트Die Zeit》
“우아하고, 재치 있고, 감각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글.” 《프라이타크der Freitag》
“지금까지 독일 출판계에서 볼 수 없었던 작가.” 《타게스슈피겔Der Tagesspiegel》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완벽한 수다’를 통해 즐기듯 많을 것을 배울 수 있다.” SWR2
어떻게 멸종 직전의 인류가 지구 생태계를 장악할 수 있었을까? 오늘날 전 세계가 하나 같이 서구식 문화를 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여전히 악당, 또라이, 미치광이들에게 끌리는 것일까? 기원전 5세기 제자백가부터 20세기 맨해튼 프로젝트까지 특정 시기마다 천재들이 폭발하듯 쏟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째서 기술은 점점 발전하는데 우리는 더 행복해지지 않는 것일까?
우리의 아버지들은 보다 나아진 세상일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