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 이해할 수 없어도 은혜는 흐른다
다 이해되어서 사는 인생은 없다
하나님이 일하지 못할 현실은 없다
악인이 형통해도 부러워 할 건 없다
긍정의 중독을 경계해야 한다
2. 인생 일기를 하나님이 쓰시게 하라
은혜를 담은 걸작으로 살아가라
하나님의 약속에 더 집중하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현실화하라
하늘 본향을 향한 여행을 기획하라
3. 은혜의 통로를 차단하지 말라
분노와 혈기가 은혜의 길을 막는다
상처가 은혜로 나아가는 것을 가로막는다
욕망의 블랙홀에 빠지면 은혜의 문이 닫힌다
유혹에 빠질 때 은혜의 통로가 막힌다
4. 은혜로 인생의 큰 그림을 완성하라
하나님의 시간표에 내 시간표를 맞추라
내 코드를 하나님의 코드에 맞추는 훈련을 하라
꿈의 중독과 비전 콤플렉스를 경계하라
조급해도 잠잠히 하나님을 기다리라
5. 침묵하실 때도 은혜를 바라며 행하라
내 뜻을 포기하고 주님의 뜻을 선택하라
염려보다 감사로 기도의 불을 지피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더 집중하라
고독한 순간을 성찰의 기회로 선용하라
6. 실패해도 은혜는 멈추지 않는다
실패할지라도 자신의 신분에 맞게 처신하라
실패의 순간 포기보다 제자리 찾기에 집중하라
실패해도 필요한 존재로 다시 돌아가라
실패의 순간에 더 멀리 뛸 준비를 하라
7. 더 큰 은혜를 위해 인생을 조율하라
먼저 비움과 소통의 그릇을 점검하라
은혜를 위해 더 큰 순종을 디자인하라
갈망하며 시대적 트렌드를 거스르라
더 큰 은혜를 담을 인생 모드로 조정하라
8. 고갈되지 않는 은혜의 광맥을 찾으라
인생 맵인 성경 말씀을 활용하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푹 잠기라
공동체에 숨겨진 은혜를 경험하라
인생의 VIP에 대한 내적 확신을 가지라
9. 기도에 담긴 은혜에 눈을 떠라
기도하면 절망이 희망의 출발점이 된다
문제는 하늘문을 열지 않는 불신앙이다
주님이 주시는 어떤 잔도 감사하며 마시라
기도의 독주회와 합주회로 하늘보좌를 움직이
<책 속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모든 걸 다 알려고 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필요한 건 무한 신뢰뿐이다. 욥은 자신에게 닥친 고통의 문제를 다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했다. 물론 그 신뢰마저도 고통이 가중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흔들렸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게 필요한 건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순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지금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그때까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어차피 우리는 세상을 다 알기 때문에 살아가는 게 아니다. 이해할 수 있는 것만 받아들이는 건 아니지 않는가? 때로는 이해가 안 되더라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
26쪽 하나님이 일하지 못할 현실은 없다 중에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복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이다. ‘어디에 사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떻게 사느냐?’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얄궂은 운명도 영광스러운 삶으로 변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어떤 인생의 현장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을 살아가려고 애쓴다. …보이는 가족의 손길은 끊어졌을지라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요셉을 이끌어가고 있었다. 가족에게는 버림당해도, 주변 사람들에게 아웃사이더가 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하는 인생을 사는 게 삶의 원동력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의 결과는 ‘형통’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사람이 돕지 않아도 하나님이 돕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집중한다. 인생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잃고도 뭔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인다면 절대 안심할 게 아니다. 주의해야 한다. 언제 청사진이 망가질지 모르니까.”
60쪽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현실화하라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도 기도해야 받는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