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임응식의 이야기를 쓰며
사진과의 첫 만남
꿈 많은 소년과 작은 카메라
감시와 통제 속에서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죽는 순간에도 셔터를 눌러라
폐허 속에서 찾은 길
거리에서 만나는 감동
명동에 출근하는 콧수염 할아버지
마음을 담고 있는 얼굴
옛 건물의 아름다움을 찾아
자존심을 지키는 일
삼 십만 명에에게 전해 준 감동
사진은 사진이다
노을지는 하늘 길을 걸어가다
부록
철저한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응식 선생님이 생전에 쓰시던 카메라들
사진 임응식의 한평생
책 속 사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