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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My Sweet Orange Tree
저자 바스콘셀로스
출판사 도솔
출판일 1994-04-10
정가 5,000원
ISBN 978897220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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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
The Baby Devil is Sometimes Born on Christmas


One_ The Discoverer of Things
Two_ A Certain Sweet-Orange Tree
Three_ The Thin Fingers of Poverty
Four_ The Little Bird, the School, and the Flower
Five_ “In a Jail Cell I’ll See You Die”

Part II
It Was When the Baby Jesus Appeared in All His Sadness


One_ The Bat
Two_ The Conquest
Three_ Conversations Here and There
Four_ Two Memorable Thrashings
Five_ Gentle and Strange Request
Six_ Tenderness Is Made Piece by Piece
Seven_ The Mangaratiba
Eight_ Many Are the Old ThreesNine_ The Final Confession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최대의 작가로 꼽히는 바스콘셀로스(1920~1984의 작품이다. 감수성이 뛰어난 여섯 살 ‘제제’를 통해 사랑이 없는 삶의 메마름과 어른 세계의 이해할 수 없는 사정을 티 없이 맑은 눈으로 관찰한 성인용 동화이다.

이 책은 브라질에서는 초등학교 국어강독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화화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읽히고 있는 베스트셀러이자 현대 고전이다.

영어학습의 지름길은 좋은 문장을 자꾸 읽고 써보는 데 있다. 이 책은 아주 훌륭한 영어독본으로, 어려운 구문, 또는 숙어는 가능한 한 많은 주석을 붙였다. 문장이 간결하고 쉬우므로 영어책을 읽는다는 부담이 없다. 또한 원문에서 오는 독특한 재미가 첫줄부터 끌어들이기 때문에 다른 책들처럼 중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드물다. 버스나 전철, 야외 등에서 휴대하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