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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엄마표 영어 라이팅 (영어 읽을 줄 알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저자 안홍미
출판사 글로세움
출판일 2019-08-05
정가 16,000원
ISBN 9791186578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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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Chapter 1
라이팅에 대한 질문과 오해

라이팅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0개
HELPFUL TIPS-AR 레벨은 무엇인가요?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 6가지


Chapter 2
이제는 라이팅의 시대다

왜 라이팅인가?
이제는 라이팅의 시대다
HELPFUL TIPS-IB 교육 과정이란 무엇인가?
라이팅의 핵심은 내용이다
에세이에서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이 왕이라면 어휘력은 여왕이다
최소한의 문법으로 최대한의 효과 얻기


Chapter 3
단어부터 짧은 문장까지 쓰기

단어라는 첫 단추 끼우기
단어 암기 단계별 노하우
첫 문장 시작하기 : 3~5단어로 문장쓰기
단어를 이용하여 문장 확장하기
의미 청크로 문장 확장하기
접속사를 써서 문장 확장하기
아이들이 필사하기 좋은 문장 36개


Chapter 4
일기 쓰기

똑 같은 일기, 다르게 읽는 부모
아이의 생각을 끌어내는 글쓰기
영어 일기 시작하기
엄마표로 영어 일기 수업하기
엄마표 영어 일기 수업
엄마표 영어 일기 따라하기
월 별 글쓰기 주제 100개


Chapter 5
북 리포트 쓰기

배경 지식의 밑바탕이 되는 독서
배경 지식의 보물 창고, 독서
북 리포트 쓰기
G1-2 를 위한 북 리포트
G3-4 를 위한 북 리포트
G5-6을 위한 북 리포트
미국와 영국의 유명 북 블로그 10개


부록
추천 도서목록

G1-G2를 위한 추천 도서목록
G2를 위한 추천 도서목록
G3를 위한 추천 도서목록
G4를 위한 추천 도서목록
G5-6를 위한 추천 도서목록
대학 입시에도 라이팅은 필수다

국내 대학 입시만 생각한다고 영어 라이팅은 필요 없을까? 아니다. 지금 현재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영어는 지필 평가 60%, 수행 평가40%로 이루어진다. 지필 평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시험지로 보는 시험을 말하고, 수행 평가에는 듣기, 말하기, 그리고 쓰기 평가가 있다. 수행 평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은 학교는 60%까지도 반영이 된다.
지필 평가는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서술형이라 함은 주관식을 의미한다.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요즘은 주제를 주고 짧게나마 자유 영작을 시키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자유 영작 문제는 적으면 1문제에서 많게는 3문제 정도 나온다.
자유 영작 문제의 경우 배점도 학교에 따라 다양하지만 보통 영작이 서술형의 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수행 평가에서도 자유 영작이 점수의 배점이 높다. 중학교 쓰기 평가의 경우 주제를 미리 2~3개 정도 알려주고 그중 하나를 골라 시험에 내기도 한다. 고등학교 쓰기 평가의 경우는 주제를 알려주지 않고 그 자리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 자사고에서는 주제를 미리 알려주고 거기에 대해 에세이를 쓰는 것이 수행평가이다. 그러다 학생들이 다른 사람이 써주는 것을 자신이 쓴 것처럼 숙제로 제출하는 학생이 있다는 제보가 있어 평가 당일 교실에서 주제를 알려주고 쓰는 식으로 평가 방식을 바꿨다고 한다. 게다가 교내에서 실시하는 각종 영어 관련 대회들이 있다. 영어 말하기 대회와 영어 에세이 대회 같은 것들이다. 결론적으로 국내 입시만 생각한다고 해도 라이팅은 꼭 필요하다. 그 수준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지만 라이팅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세계적 리더는 라이팅 능력이 요구된다

하버드 대학교는 1874년 입학시험 중 하나로 라이팅을 넣었다.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논술 시험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하버드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미국 최고 고등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