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쥘 퓌들로브스키 - 5
A - 9 / B - 65 / C - 142 / D - 298 / E - 325 / F - 351 / G - 409 / HI - 441 / JK - 471 / L - 483 / 특별 부록 : 기본 테크닉 익히기 총 32쪽 / M - 513 / N - 565 / O - 579 / P - 603 / QR - 720 / S - 760 / T - 830 / UV - 876 / WX - 908 / YZ - 912
부록 : 미식 실무 - 918 / 참고문헌 - 930 / 셰프의 레스토랑의 레시피 - 938 / 레시피 찾아보기 - 944 / 알파벳 순 찾아보기 958
알파벳 순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백과사전
이 책에는 4,000개 이상의 용어, 당대 최고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 500가지를 포함한 2,500여 가지의 레시피, 1,000가지가 넘는 식재료, 단계별로 설명된 테크닉 실무 과정 샷 200여 컷, 주방 요리사들의 현장 모습을 담은 500여 컷의 사진이 수록되어 역동적이고 정확하고 세밀한 통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무엇보다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교육하는 데 있으므로 그 누구라도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자신의 주방에 두고 평생 함께 하는 동반자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책의 번역 출간의 의미
깨알 같은 글씨로 채워진 총 1,032쪽에 달하는 이 책을 민간 영역에서 출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수많은 인력과 시간과 경비가 들어가는 이 방대한 작업은 네이버 지식백과의 기획과 시트롱 마카롱 요리 전문 출판사의 협업으로 가능해진 작업의 결과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번역지원을 하고 온라인으로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한 이 백과사전은 약 3년여에 걸친 번역, 편집을 거쳐 2021년 1월 종이책으로 태어나 한국의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