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엄마 노릇, 정답은 없지만 방법은 있다
1부 기질
1. 기질만 알아도 기본은 한다
?공격형인가 수비형인가
?코칭, 훈육, 공부, 자존감을 좌우하는 것
?기본 틀: 도전과 응전
?성격 분석 도구의 한계
?강/약, FM/AM
?엄마 기질이 더 중요하다
?안정 태교와 엘리트 태교
2. 자녀가 미운 이유
?부모 자식 간에도 악연이 있을까
?아이 속에 들어 있는 타인
?그림자, 엄마의 아킬레스건
?남성성과 여성성
?여성성의 도움으로
?나에게 맞는 자녀 교육서 찾는 법
?기질은 운명이다
3. 아빠 심리학
?“넌 나를 닮았구나”
?엄마와 아빠의 차이
?아내 말을 듣자
?교육에 쿨한 아빠가 되자
2부 훈육
1. 차원이 다른 훈육법
?마시멜로와 조절력
?초자아를 만드는 과정
?내면화의 무서운 힘
?훈육의 두 가지 차원
2. 어느 정도까지 훈육해야 할까
?과도한 훈육의 특징
?엄격함 뒤에는 불안이 있다
?기질에 따른 훈육법
?사랑의 매?
?체벌하는 부모의 네 가지 유형
?체벌과 기질
?건강한 체벌의 조건
?체벌에 대한 오해들
?첫 수업의 충격
3. 약한 훈육의 문제
?훈육이 버거운 엄마
?엄마에게 욕을 하는 아이
?권력을 사용하라
?목돈을 요구하는 아들
?아이 기죽이면 안 된다?
?엄마도 사과해야 할까
?알파고처럼 맘마고가 있다면
?공부는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중간만 가도 된다
3부 공부
1. 공부와 기질
?보통 엄마, 보통 욕심
?공부 열차에 한번 올라타면
?엄마 하기 나름이라고?
?공부도 기질이다
?FM+FM,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하다
?FM+AM, 내려놓음을 배우자
?AM+AM, 되는 만큼만
?AM+FM, 아이가 하고픈 대로
2. 공부의 미래
?선행 학습과 조기 유학 열풍
?대학이라는 깡통 보험
?엄마의 자존심이 되어버린 성적
?다섯 살 때부터 역기 드는 아이들
?건강한 욕심인가
내 아이는 어떤 기질일까? 엄마와 아이의 기질 중 누구의 기질이 더 중요할까? 기죽이지 않고 자존감 높여주는 바른 훈육법은? 체벌시 주의해야 할 점은? 공부 싫어하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은? 아이의 자발성을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대화법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진짜 좋은 코칭법은? 평소 이런 질문을 가진 엄마라면 이 책은 어디서도 만날 수 없었던 안성맞춤 책이 될 것이다. 기질, 훈육, 공부, 대화법 등 평소 자녀 교육에 관해 궁금했던 모든 의구심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 실전편답게, 이 책에는 생생한 실제 사례와 엄마들의 살아 있는 질문이 넘쳐난다. 이럴까, 저럴까 헷갈리는 상황별 대처법, 이론과 전혀 다르게 펼쳐지는 현실 고충 등 평소 육아를 하며 힘들어하는 엄마들의 사연이 곳곳에 스며 있다. 저자는 매 순간 진심을 다해 답하고 위로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전문가의 깊고 따뜻한 통찰, 엄마들을 향한 존경과 애정으로 가득차 있는 이 책은 한번 잡으면 손에서 뗄 수 없을 정도의 묵직한 감동과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자녀 교육의 기준(원칙을 확실히 잡아주면서도 엄마라는 역할에 너무 매몰되지도, 방관하지도 않는 적정선을 지키도록 돕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엄마가 편안하게 원칙을 갖고, 아이에게 좋은 것을 분별하고 취사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세워준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정보로 꽉 채워져 있다.
엄마라는 역할, 육아라는 끝나지 않는 여정에서 흔들릴 때마다 중심 균형을 잡아주는 묵직한 평형수 같은 책이다.
◆ 아이를 살리는 엄마의 여섯 단어
◆ 기질 / 훈육 / 공부 / 자발성 / 대화 / 코칭 : 기본 원칙과 방법론
유아부터 성인까지, 엄마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고민이 있다.
‘내 아이, 어떻게 코칭하고 훈육할 것인가?’
‘아이의 공부에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가?’
‘아이의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