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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움직임에 중력을 더하라 : 생활 속 움직임을 최고의 운동으로 만드는 비밀
저자 조안 베르니코스
출판사 한문화
출판일 2021-01-27
정가 13,000원
ISBN 978895699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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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06
머리말 08

1부 우주비행사, 노화 그리고 앉아 있기

1장. 중력을 이용해 몸 움직이기 16
미세 중력의 신비 19 우주, 노화, 나이 든 우주비행사 24 누워 있는 자세와 중력 결핍 실험 27 중력 결핍 현상 30

2장. 오래 앉아 있어서 생기는 문제들 41
언제부터 그렇게 오래 앉아 있었지? 42 앉아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44 우주비행사들이 알게 해준 것 49 오래 앉아 있을수록 약해진다 54 반드시 몸을 자주 움직여야 한다 58 건강 관리법과 운동 관리법은 다르다 62 근거 없는 건강 신화들 69

3장. 앉아 있는 자세와 서 있는 자세의 과학적 차이 73
정보는 과하게 넘쳐난다 75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76 앉아 있는 생활 방식과 관련된 질환 80 앉아 있는 생활 방식이 그렇게 치명적일까? 83 암 86 생식 질환 88 심혈관 질환 88 신진대사 91 뇌와 인지 기능 94 균형과 조절 기능 99 치매 100 요통 102 누가 가장 취약할까? 102 어린이 103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 110 노인 121 마비와 관련된 질환자 131

2부 몸을 자주 움직여야 건강한 삶을 누린다

4장. 직장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운동 메커니즘 136
자세와 중력의 관계 137 중력과 친해지는 방법 146 신체 기능 바로잡기 150 노화 연구로 해답을 찾다 152 ‘말단 소립’이 젊음을 유지시킨다 153 건강에 좋은 4가지 습관 156 올바른 자세로 앉기 178 올바른 의자 찾기 181 눈이 신체를 이끈다 182 커브와 카메라 관찰 184

5장. 몸을 계속 움직이는 건강 습관 들이기 188
앉아 있는 생활 방식 바꾸기 188 30분 이상 앉아 있지 않는 습관 190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194 직장에서 할 수 있는 운동 199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운동 203 더욱더 재미있게 놀기 204 앉은 자리에서 자주 일어나는 방법 205

6장.
우주비행사들의 건강 연구를 통해 밝혀낸 건강과 중력의 상관관계
나이가 들면서 체력, 균형, 지구력 등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일까? 그렇지 않다. 그러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들수록 점점 몸의 기능이 약해지고 거동이 불편해질까? 그 주요 원인은 가만히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 때문이다. 나사NASA의 생명과학 연구부서 총책임자이자 선구적 우주의학자인 조안 베르니코스 박사는, 우주비행사들의 안전한 생활과 건강한 활동을 위한 획기적인 연구를 진행하면서 중력과 건강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자주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은 건강을 악화시키고 이른 노화를 불러온다는 사실이었다. 베르니코스 박사는 중력을 이용해 자주 움직이는 습관이 그 어떤 운동을 하는 것보다 건강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오랜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히고 있다.

우리의 관념을 전복시키는 ‘슬기로운 운동 생활’
베르니코스 박사의 연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은 운동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2시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한 후에 책상에 오래 앉아 근무하는 것보다, 30분마다 한 번씩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이 훨씬 건강에 이로우며 노화를 방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하려고 애쓸 필요 없이 평소에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의자나 소파에서 일어나 잠깐이라도 걷거나 스쿼트를 하는 등 중력을 이용해 최대한 자주 움직이라고 말한다.
우리들의 관념을 깨뜨리는 중력과 노화 그리고 운동과 건강에 대한 핵심 요점을 정리하면 이렇다.

중력이 건강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젊고 건강한 우주비행사도 우주탐사를 다녀오면 신체가 급격히 노화한다. 미세중력 상태에서 생활해야 하는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을 위한 여러 연구 결과, 중력을 이용해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건강과 노화 방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 방식은 왜 건강에 치명적일까?
중력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