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개 요
1.1 플루토늄 증식로의 꿈
1.2 증식로의 단점
1.3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이 발견된 우라늄 그리고 훨씬 낮은 수요 증가
1.4 발전용 원자로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1.5 인도 핵실험의 경종
1.6 경수로용 플루토늄 핵연료
1.7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재처리?
1.8 악몽
제1부 꿈
제2장 꿈:플루토늄을 동력원으로 하는 미래
2.1 이중 목적 원자로
2.2 플루토늄의 생성
2.3 경수로와 우라늄 농축
2.4 플루토늄 증식로
제2부 악몽
제3장 민간용 플루토늄 분리와 핵무기 확산
3.1 핵 확산
3.2 미소 짓는 부처의 경종
3.3 카터 정부의 미국 증식로 프로그램 재검토
3.4 전력 소비 증가의 둔화와 원자력의 정체
3.5 사라져가는 증식로의 꿈
3.6 실패한 증식로-꿈의 유산
제4장 증식로 없이 계속되는 플루토늄 분리
4.1 프랑스: 경수로에서의 플루토늄 재순환
4.2 영국: 재처리 프로그램 마침내 폐막으로
4.3 일본: 재처리 프로그램을 가진 유일한 핵무기 비보유국
4.4 러시아: 증식로 개발 계속
4.5 원자로급 플루토늄의 핵무기 유용성
4.6 민간용 재처리의 집요한 계속
제5장 후쿠시마에서 거의 일어날 뻔했던 훨씬 심각한 중대사고: 사용후핵연료 밀집저장조 화재
5.1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화재의 우려
5.2 세슘-137에 의한 지표 오염
5.3 미국에서의 규제 검토
5.4 한국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화재로 인한 잠재적 영향
제3부 나아갈 방향
제6장 조기 건식 캐스크 저장:밀집저장조와 재처리보다 안전한 대안
6.1 건식 저장
6.2 비용면에서의 이점
6.3 안전면에서의 이점
6.4 집중식 저장
6.5 건식 저장의 내구성
6.6 수송
6.7 결론
제7장 사용후핵연료 심지층 처분
7.1 재처리와 핵 확산
7.2 사용후핵연료 처분장의 환경적 위험에 약간 기여하는 플루토늄
7.3 재처리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의 크기를 유의미한 정도로 줄일
국제적으로 유명한 핵문제 전문가 프랭크 반히펠, 다쿠보 마사후미, 강정민은 오늘날 우리가 “플루토늄 시대”라고 부르는 것을 역사적으로 또한 포괄적으로 다룬 이 책을 집필하여 국제 사회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저자들은 플루토늄 경제의 위험성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하여, 높은 핵확산과 핵안보 위험 그리고 경제적 타당성의 결여를 감안하여 민간 핵연료주기에서 사용하기 위한 플루토늄의 분리 금지를 옹호한다.
모하메드 엘바라데이(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1997-2009, 노벨 평화상 수상(2005
1960년대의 “플루토늄 경제”라는 꿈은 세상에 풍부한 저비용의 에너지를 가져다주지는 않았고, 대신 준 것은 핵확산 및 방사능 공포와 핵 테러의 실제적 가능성이다. 반히펠, 다쿠보, 강정민은 강력하고 명쾌하게 이러한 위험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를 설명한다. 자국의 원자력 연구개발기관이 아 직도 플루토늄의 꿈을 계속 좇고 있는 국가의 정부들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
에드워드 마키(핵 군축·비확산 전문가, 미국 하원의원(1976-2013 및 미국 상원의원(2013-
저자들은 플루토늄과 관련된 위험에 대한 투철한 분석과 어떠한 목적이든 사용후핵연료에서 플루토늄을 분리하는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매우 설득력 있는 논의를 한곳에 정리함으로써 귀중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 책은 핵연료주기에 대한 생각의 진화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세계 원자력의 현실을 잘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를 수십 년, 몇 세기에 걸쳐 다루기 위한 명확한 대안을 논의하고 있다.
로버트 갈루치(미국 측 대북 협상 책임자(1994, 맥아더 재단 이사장(2009-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