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1장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 보자
001 할로겐 전등은 뭘까?
002 무한 동력 장치를 만들 수 있을까?
003 녹는 실은 어떻게 만들까?
004 커다란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뜰까?
005 비행기가 번개에 맞으면 어떻게 될까?
006 프리즘은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007 레이더는 어떻게 작동할까?
008 휴대전화는 어떻게 작동할까?
009 전구는 어떻게 작동할까?
010 레이저는 어떻게 물체를 자를까?
011 산소발생기란 무엇일까?
012 벽걸이 텔레비전은 어떻게 작동할까?
013 냉장고는 왜 차가울까?
014 위조지폐 탐지 펜은 어떤 원리일까?
015 토스터에 있는 금속선은 어떻게 열을 얻고 유지할까?
016 핵 발전소를 왜 더 많이 짓지 않을까?
017 야광봉은 어떤 원리일까?
018 터치 램프는 어떻게 작동할까?
2장 매혹적인 화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019 냄새도 없는 일산화탄소가 왜 그렇게 위험할까?
020 양파를 자르면 왜 눈물이 날까?
021 불꽃놀이의 색은 어떻게 만들까?
022 물은 수소와 산소로 구성돼 있는데, 왜 타지 않을까?
023 유리는 어떻게 만들까?
024 음식의 칼로리는 어떻게 계산할까?
025 휘발유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차를 움직일까?
026 불이란 뭘까?
027 불꽃의 어느 부분이 가장 뜨거울까?
028 납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029 얼음은 왜 물 위를 떠다닐까?
030 공기 중에서 어떻게 산소만 걸러서 산소탱크에 넣는 걸까?
031 이스트는 왜 오븐에서 부풀까?
032 100칸이 넘는 기차에 붙은 표지 ‘용융 황’은 무슨 뜻일까?
033 헬륨 풍선은
미국대통령 과학교사상 6회 수상!
‘몸속 작은 세포부터 지구 바깥 무한한 우주까지’
미국 ‘국민 과학선생님’이 차근차근 쉽게 풀어 주는 과학 이야기!
《실은 나도 과학이 알고 싶었어 2 : 사소하지만 절대적인 기초과학 상식 124》는 미국 ‘국민 과학선생님’이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과학교양서다. 첨단과학 시대를 사는 오늘날 과학상식은 청소년과 성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교양이 되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과학 원리에 대해 호기심을 품더라도 쉽게 이해되는 설명을 듣기는 어렵다. 이에 저자는 20여 년간 과학 칼럼을 연재하며 가장 많이 받았던 124가지 질문들을 엄선하여 독자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푸는 동시에 삶과 세상에 대한 과학적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
‘냉장고는 왜 차가울까?’ ‘두 물체가 충돌하면 왜 소리가 날까?’ ‘과학이란 정확히 뭘까?’ 등 책 속 질문들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서 의문조차 갖지 못했던 것부터 다소 심오하고 철학적인 것까지 광범위하다. 이런 질문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재미있는 읽을거리이면서, 꽉 막혔던 궁금증까지 해소해 준다. 과학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과학이 너무 어려워 아예 알기를 포기했던 사람도, 이 책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첨단과학 시대에 우리 삶과 세상을 움직이는 과학!
과학맹(盲을 벗어나 우리가 과학적으로 살아야 할 이유
우리는 왜 과학을 공부해야 할까? 과학은 우리를 둘러싼 주변 세상이 돌아가는 근본적인 원리와 구조를 파악하게 해 주는 도구다. 즉 사물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는지 알려 준다. 기본 과학 원칙을 이해하면 첨단기술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미지의 우주를 더 깊게 탐구할 수 있다. 우리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왜 그렇게 되어